입사 후 1년 8개월, 다음 목표를 못잡겠네요.
- 글쓴이
- 기계쟁이
- 등록일
- 2016-03-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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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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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플랜트 산업 팀에 막내인 기계쟁이 입니다.
학생때야 취업을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며 이것저것 해보고 결국 취업은 했는데~
취업 하고나니 회사일 말고는 목표가 없어졌네요.
물론 지금은 업무에 집중할 때이긴 하겠지만... 나를 위한 목표라는것이 없는 듯한 느낌 이예요.
선배님들은 개인적으로 어떤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시는지요?
가끔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이게 나를 위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직준비라는 것도 결국 영어부터 시작인가요?
학생때야 취업을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며 이것저것 해보고 결국 취업은 했는데~
취업 하고나니 회사일 말고는 목표가 없어졌네요.
물론 지금은 업무에 집중할 때이긴 하겠지만... 나를 위한 목표라는것이 없는 듯한 느낌 이예요.
선배님들은 개인적으로 어떤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시는지요?
가끔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이게 나를 위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직준비라는 것도 결국 영어부터 시작인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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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
취업후엔 자기삶을 다시찾아야하는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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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어쩔 수 없지요. 업계가 불안하다보니.....
인간이라는게 다 그렇습니다.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 자꾸 불안하지요. 뭔가 해놔야 할 것 같고...
저라면 운동도 좀 하시고. 책도 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평생 공부하면서 달리는 것도 피곤한 삶입니다.
능력개발은 직장에서...... -
쿠오바디스공도리
()
게임으로치면 '스킬은 배우셨는데(=입사)'..
실전에서 '사용 경험(=연차)'이 많지 않으셔서..
아직 그 '효과(=가치, 대우)'를 머리로만 아시거나 그냥 모르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걸 아시게 되면.. 님 미래가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