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고민입니다.
- 글쓴이
- 오징2
- 등록일
- 2016-04-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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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 칼퇴근문화가 있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주에 사트와 LG인적성을 치뤘는데요.
중소기업 입사일은 바로 5월 2일입니다.
제가 만약 인적성에 합격하게되면 면접날은 대충 5월 초 중반으로 예상하는데
만약 중소기업에 입사하게되면 면접 못 볼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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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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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째요 둘 중 하나 선택해야죠...질문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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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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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르나요? 둘 중 하나 택해야 하는걸?
남의 일이라고 참 쉽게 말씀하시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면접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레벨의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면접을 가는걸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 .... 인적성 시험에 합격하신건 아니니 일단 회사에 가는걸로 생각하시고 면접준비도 해셔야겠죠 ㅎ -
보디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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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안해보셨죠?
비슷한 레벨의 회사가 아니라 면접가는걸 이해해준다..
아마 신입이 위와 같은 상황에서 회사에 말하고
면접다녀오면 그 회사 생활 못합니다.
요즘 지원자들은 넘쳐나고 신입 사원하나 새로 뽑는건 일도 아닙니다.
중소기업 입사 후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면접 참가하는 방법이 있으나...
추후 발각시 엄청난 후폭풍이 있어서...
자신의 스펙 혹은 능력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LG 삼성 들어갈만한가 아닌가...
들어갈 정도라면... 이번에 안되도 다음에 될 가능성이 있으니..
아니면 그냥 중소기업 가는것을. -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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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쉽게 말합니까? 질문하는 의도가 중소기업을 보험으로 깔아놓고 하겠다는거죠 반대입장이면 기분좋을까요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는 참 기분 좋겠네요 그리고 입사하고 한달도 안되서 월차도 없는데 면접을 가게 되면 회사를 포기하고 가든가 해야되는건 상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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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마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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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입사는 포기 하시는게 낫겠네요, 아직 인적성 결과도 안나온 대기업과 저울질 하며 고민할 정도면 다닐 마음이 별로 없는 회사인데 그냥 다닌다 해도 일이 제대로 될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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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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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계약서에 사인 하셨나요? 안하셨으면,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입사일을 늦추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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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공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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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보기에 정말 괜찮은 외국계라거나 경력상 대기업보다 나은 전문적인 명성이 있는 곳이면..
전자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