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zhfxmfpdls (17-03-03 02:00)

  무슨 말씀인지, 잘......
  지금 어떤걸 하고 싶으신건가요? 사립학교 교사인지요??
  아니면 과학매체 관련 직장인지요???
  그런데.. 시각디자인 복수전공이란건 또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과학쪽을 염두에 두시는데.. 왜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 하셨는지...
  솔직히 전문성 인정받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과학교육학과는 '사범대'이고요, 공대가 아닙니다.. 과학쪽으로 전문성이 사실 크게 없어요.
  내용학이라고 해봐야, 애들 가르치는 정도 수준입니다. 공대 전공수준으로 배우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시각디자인 복수전공까지.. 괜찮으시겠어요..??
  왠지 너무 일을 많이 벌리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뭐 지식이야 다양하게 쌓을수록 좋은데, 졸업이 너무 늦어지면 그것도 문제지요.
  뭔가 하나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뭘 하고 싶은건지.....
  그에 맞춰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슨 말씀인지, 잘...... 지금 어떤걸 하고 싶으신건가요? 사립학교 교사인지요?? 아니면 과학매체 관련 직장인지요??? 그런데.. 시각디자인 복수전공이란건 또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과학쪽을 염두에 두시는데.. 왜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 하셨는지... 솔직히 전문성 인정받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과학교육학과는 '사범대'이고요, 공대가 아닙니다.. 과학쪽으로 전문성이 사실 크게 없어요. 내용학이라고 해봐야, 애들 가르치는 정도 수준입니다. 공대 전공수준으로 배우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시각디자인 복수전공까지.. 괜찮으시겠어요..?? 왠지 너무 일을 많이 벌리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뭐 지식이야 다양하게 쌓을수록 좋은데, 졸업이 너무 늦어지면 그것도 문제지요. 뭔가 하나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뭘 하고 싶은건지..... 그에 맞춰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통나무 (17-03-03 10:33)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1664092
  
  이분 커리어 쌓는게 소개에 이렇게 나옵니다.
  
   
  
  
  
  
  과학탐험가. 197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프로그래머를 거쳐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과학동아에서 기자로 일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과학과 절교를 선언했지만 서른이 다 되어서 과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10년간 과학을 주제로 한 탐험에 매료돼 서호주, 몽골, 고비사막, 하와이 빅아일랜드, 알래스카 같은 지질학적 명소들을 탐험했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함께 과학탐사를 했으며 KBS 과학다큐멘터리 <스페이스오디세이> <장영실쇼> <TV 책을 보다> EBS <세계테마기행>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가 있다.
   
  
  영어학원 선생님중에 올해부터 학생들 안받는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잘 가르치시는데, 본인이 뜻하는 바는 드라마 작가, 그동안 학원하면서 작품을 쓰다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 이제 가르치던 학생들만 대입마무리하고 전업작가로 뛰어드실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여러방향이 있을텐데 한국에서 그쪽은 제한적일것 같고, 방송국에 과학담당 피디나 기자 아니면 박물관의 큐레이터등도 있을텐데요.
  그런데 그 이전에 생물을 선택하든 뭘하든 수학은 싫다고 피해갈수 없으니 공부할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해두세요. 사범대에서 물리나 지구과학을 배울때 가르치는 수학정도는 다 공부해두시면 나중에 본인이 읽고 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텐데요. 연구할것은 아니니까요.
  
  시각디자인은 왜하시는지 뭔 이유가 있기는 있겠지만요.
  학교에 갈수 있으면 거기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를 만들어내는것도 하나의 능력인데 그것으로 자기 능력 확인하고 다음 스텝으로 갈수도 있겠고요.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1664092 이분 커리어 쌓는게 소개에 이렇게 나옵니다. 과학탐험가. 197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프로그래머를 거쳐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과학동아에서 기자로 일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과학과 절교를 선언했지만 서른이 다 되어서 과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10년간 과학을 주제로 한 탐험에 매료돼 서호주, 몽골, 고비사막, 하와이 빅아일랜드, 알래스카 같은 지질학적 명소들을 탐험했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함께 과학탐사를 했으며 KBS 과학다큐멘터리 <스페이스오디세이> <장영실쇼> <TV 책을 보다> EBS <세계테마기행>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가 있다. 영어학원 선생님중에 올해부터 학생들 안받는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잘 가르치시는데, 본인이 뜻하는 바는 드라마 작가, 그동안 학원하면서 작품을 쓰다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 이제 가르치던 학생들만 대입마무리하고 전업작가로 뛰어드실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여러방향이 있을텐데 한국에서 그쪽은 제한적일것 같고, 방송국에 과학담당 피디나 기자 아니면 박물관의 큐레이터등도 있을텐데요. 그런데 그 이전에 생물을 선택하든 뭘하든 수학은 싫다고 피해갈수 없으니 공부할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해두세요. 사범대에서 물리나 지구과학을 배울때 가르치는 수학정도는 다 공부해두시면 나중에 본인이 읽고 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텐데요. 연구할것은 아니니까요. 시각디자인은 왜하시는지 뭔 이유가 있기는 있겠지만요. 학교에 갈수 있으면 거기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를 만들어내는것도 하나의 능력인데 그것으로 자기 능력 확인하고 다음 스텝으로 갈수도 있겠고요.
• 에스에이피 (17-03-03 21:33)

  일단 이것저것 벌려놓은 게 너무 많구요. 지구과학이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어려울 것 같으니 그냥 쉬워보이는 생물이나 하자... 이런 생각 가지신 거 보면 솔직히 뭘 하고 싶은 건지, 원하는 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에 포커싱해서 집중하세요

  일단 이것저것 벌려놓은 게 너무 많구요. 지구과학이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어려울 것 같으니 그냥 쉬워보이는 생물이나 하자... 이런 생각 가지신 거 보면 솔직히 뭘 하고 싶은 건지, 원하는 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에 포커싱해서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