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민초 (02-04-10 02:42)

    전직의 자유보장이 중요한 이슈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그것을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읽은 자료에 의하면 약 72%가 현재 전문연구요원 기간인 5년이 적당하다라고 기관 업체들이 생각한다는 글을 읽을 적이 있던 것같습니다. (맞는지는 가물가물~) 아무튼 이러한 현실에서 실질적인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연구요원의 의무전직이라는 용어부터 없애고 모든 인력에 대한 상황을 병무청에서 확실하게 관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편입과 전직의 발생에 대한 사유를 명확이 구분하고 그 사유 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공평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법은 편입된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구체적인 의견이 개진되면 좋겠습니다.

  전직의 자유보장이 중요한 이슈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그것을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읽은 자료에 의하면 약 72%가 현재 전문연구요원 기간인 5년이 적당하다라고 기관 업체들이 생각한다는 글을 읽을 적이 있던 것같습니다. (맞는지는 가물가물~) 아무튼 이러한 현실에서 실질적인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연구요원의 의무전직이라는 용어부터 없애고 모든 인력에 대한 상황을 병무청에서 확실하게 관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편입과 전직의 발생에 대한 사유를 명확이 구분하고 그 사유 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공평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법은 편입된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구체적인 의견이 개진되면 좋겠습니다.
• 민초 (02-04-10 02:43)

    저도 나름대로 다른 글을 올리신 분들의 글과 내용 과거의 내용들을 찾아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이 늦어 글이 정리가 안되는 군요. 그럼. 이만~

  저도 나름대로 다른 글을 올리신 분들의 글과 내용 과거의 내용들을 찾아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이 늦어 글이 정리가 안되는 군요. 그럼. 이만~
• ldh (02-04-12 01:33)

    맞습니다. 전직의 자유만 충분히 보장된다면, 기간제한은 많은 의미를 상실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또 있는 것이 외국기업의로의 전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다른 직업으로의 전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고용시장 수요자(기업들)의 담합구조를 깨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박한대우보다 나은 대우를 제공하는 곳이 있으면 타직종이건, 외국이건 나가야 기업측이 더 나은 대우를 제공해줄텐데, 그렇지 못한다면 이런 박대는 계속 유지되겠지요. (평형상태)  물론 두 가지가 다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호는 마음대로 구단을 옮기는데(그도 특례입니다.) 왜 엔지니어는 그렇게 못 합니까.

  맞습니다. 전직의 자유만 충분히 보장된다면, 기간제한은 많은 의미를 상실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또 있는 것이 외국기업의로의 전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다른 직업으로의 전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고용시장 수요자(기업들)의 담합구조를 깨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박한대우보다 나은 대우를 제공하는 곳이 있으면 타직종이건, 외국이건 나가야 기업측이 더 나은 대우를 제공해줄텐데, 그렇지 못한다면 이런 박대는 계속 유지되겠지요. (평형상태) 물론 두 가지가 다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호는 마음대로 구단을 옮기는데(그도 특례입니다.) 왜 엔지니어는 그렇게 못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