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답변: 그런 회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로하고 실력만 있다면 당연히 시키죠.

  2번 답변: 그외 전자관련 자격증에는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전자산업기사, 전자계산기기사, 공업계측제어기사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원 편입에 필요하다면 따야겠죠.

  3번 답변: 병무청에 가보면 지정업체 리스트가 있습니다. 편입하시고자하는 분야의 업체를 찾아서 일일이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거나 홈페이지가 없으면 아는 사람이나 전화를 통하여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접하시면서 원하시는 업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본인 입맛에 딱맞는 회사는 찾기 힘들며 아울러 업체검색도 100% 본인이 노력해서 찾아야 합니다.

  병특을 하시려는 분들께 모두 말쓴드리고 싶은데요, 전 최소한 제 후배들에겐 이렇게 말합니다; '병특 하려면 졸업 하기 전에 해라'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하나만 딱 집자면, 졸업하고 중소기업이나 벤처에서 병특한다면... 병특 끝나면 계속 벤처일 뿐입니다. 회사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똑같은 경력 3년차라도 벤처바닥만 돌아다닌 사람하고 대기업 있다가 벤처 나온 사람은 대우가 틀립니다. (연봉도 차이가 나지요) 이 점, 꼭 생각해 보십시오.

  저도 병특말년차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단 유학을 갈 생각이신 분은 졸업 후 가도 별 상관없습니다. 병특때 생각이 좀 바뀔 수도 있으니, 학생 신분이면 돌아가서 다른 것을 할 수도 있구여, 아무튼 벤처에서 인생을 시작하면 특별한 뭐가 없는 이상 대부분 벤처로 계속 옮기게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