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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작성일2002-08-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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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회사 문제로 심난합니다. 전공도 아닌 일에 너무 매여 있는거 같고,, 병특이라 회사를
함부로 옮기지도 못하고.. 물론 병무청에 토목일 안시킨다고 고발해 벌일수도 있지만, 그렇긴 싫고..

 4학년 1학기때 넘 힘들었죠.. 정신 없었죠.. 토목기사 셤 보고, 여름에 붙었는데, 병특회사를 가야하는지, 대학원을 가야하는지..
 
 공부에 취미도 없고, 친한 친구가 대학원 특차로 들어가서 1학기때 부터 일하는거 보고, 질려서, 그방에 있던 석사1년차 형과 친구놈이 야 밤에 짐 싸들고 나왔죠.. 그형은 자바 배워서 벤처 들어갔고, 그녀석은 다른 교수님 밑으로 들어갔고...

 대학원 교수 시다바리 2년, 연구 요원 5년, 7년이라는 시간이 넘 길게 느껴졌는데, 병특도 길게 느껴 지는군요.. 헉...
 
 그냥 넋두리 입니다. 제가 좀 심난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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