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 님이 생각 했던 것 보다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한 기능일뿐입니다. 실망 엄청 클겁니다.

단순한 기능일뿐이더라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LC 라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최악의 상황은 일을 그만두기 전까지 한국에 장기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겁니다.
모텔 생활에 익숙할 자신있고 한곳에 정착하는 안정된 삶을 포기하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아는 PLC 하시는 분들중 다늙어서 조선족들과 결혼하신 분들도 꽤 있습니다.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16-02-08 09:20

그리고 PLC 는 보수가 엄청 짭니다.

가장 좋은 회사라고 해봤다 대졸 기준 3500 선이고

보통 2000 근처로 잡혀 있습니다.

물론 오래동안 하여서 프리랜서로 뛰면 돈 많이 벌겠지만 거기까지

중도 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프리렌서로 뛸 생각하실려면 그만큼 일많이 해서 경력 쌓아야 하고 지옥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16-02-08 09:21

그나마 비슷한 직무로 한가지 추천해 드리자면 PLC 말고 CS 엔지니어라는 직무가 있습니다.

인건 그나마 PLC 보다 단순업무 완전그냥 노가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직무도 한번 알아 보심이 좋겠습니다.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16-02-08 09:25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ASML, 캐논, 램리서치 등 이있습니다. 이건 그나마 외국계 기업이 우리나라에 들어 온것이기 때문에 노가다 + 야간근무 빼면 한곳에 정착해 살수 있을 겁니다. 허나 장담은 못하는게 만약 cs 직무 중에도 설치와 유지보수 직으로 나뉩니다. 만약 설치직무를 하신다면 요즘 중국 쪽 반도체 산업이 너물 발달을 하여 잘못하면 이 직무도 중국 끌려 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둘다 동시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100% 끌려 갑니다.

욀컴투 조선족 입니다.

그런데 CS는  PLC 보다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많이 떨어 집니다. 나중에 퇴직하면 정말 치킨 집 밖에 할수없는 것들을 배웁니다.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16-02-08 09:29

한번 들일때 발잘들여야 합니다.

정말 취업 준비 정말 열심히 할 자신있으시면

최후의 수단이자 강력 추천 직무로 생산기술 직무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에 PLC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이것도 몸이 고달프지만 위 두 직무보다는 월씬안정적입니다.

생산기술 이라는 것이 자기 공장이 있는 회사에만 있는 직무이고 자기 공장이 있다면 정착된 생활가능 그리고 규모도 클겁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PLC 나 CS는 이런 공장들에 장비설치해 주고 고치러 다니는 서비스 직원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 PLC 를 가야겠다 하시면 자격증 다 필요없습니다.

그거 국비교육 PLC 나 듣고 포트폴리오 잘만들어 두세요 .

그러면 됩니다.

고졸 출신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바로 취업해서 배우게 PLC 입니다.

PLC 에서 자격증은 시간낭비입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설비엔지니어도 염두 해두세요.

그나마 설비 직무 중에서 회사빨 등을 고려하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