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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또는 해외영업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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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작성일2016-03-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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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부산P 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중인 스물다섯 학생입니다.
3학년과정을 마치고 휴학중에 있습니다.
이제 1년 선배들 또는 동갑의 여자 동기들이 취업하고 취업준비 하는것을 보니 저도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하다 '영업' 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최종적인 꿈인 바이어 라는 직업과도 큰 관련이 있을 것 같아 더더욱 흥미를 느낍니다.

어떤 영업이든지 현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영어가 될 것 같은데, 사실 한국에서 순수 제 노력으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회화를 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넉넉하진 않지만 짧게나마 뉴질랜드나
캐나다에서 어학원에서 연수를 하고 잠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도하며 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학교에 복학하여 본격적인 취업시장에 뛰어드려 하는데요!

혹시 기술영업, 또는 해외영업부서 지원시 필요한 역량 또는, 스펙은 어떤게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5

취업준비를님의 댓글

취업준비를

영어보다 있잖아용,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하다 영업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셨다했는데, 그 이유가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영어는 잘하는 사람 너무마 많아요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언어능력은 개인의 재능의 하나입니다. 재능이 없으면, 일년정도 어학연수로는 영업할 정도의 영어를 구사할 수는 없어요.

국가주석님의 댓글

국가주석

그 영업이라는건요...어학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런거보다 개인의 적성과 잘 맞아야되는 직무입니다. 먼저 영업이라는 직무가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판단해보시고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위에도 말한거처럼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많아요

daydream님의 댓글

daydream

저도 공대출신 해외영업 구직자로서 윗분들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1년동안 아무리 영어에 빠져 살아봐야 영어는 대기업 해외영업 지원자중 최하위권일겁니다.(저도 해외에서 5년 살았는데 면접가면 중간도 못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영업 기본 경쟁률이 1:1000입니다. 영어는 너무 당연한거라 그걸로 경쟁력을 낼 순 없습니다. 중요한건 왜 해외영업을 하고싶냐 하는겁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이런 글들은 학생이 너무 재능이 없다고 가정하고 함부러 이야기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학부 수준에서 자기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해외 연수를 하고 오겠다는건데....

개인적으로 워홀같은건 안권하고 싶습니다.
쓸데없는 인생낭비에 허파에 바람만 채울 가능성이 큽니다.
어학원 이딴데도 쳐다도 보지 마시고. 그런 돈 있으면 해외 대학부설 어학교육센터를
다녀오기 바랍니다. 비자문제도 깔끔하고 강사 자질도 깔끔한 법입니다.

어학능력도 중요한데 비즈니스딜을 한다는 것은 사실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정치를 하는 것이라는 점 꼭 생각하고 접근하기 바랍니다.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절대로 못합니다.

그리고 어학능력은 당연히 되야 하는게 맞는데 네이티브를 원하진 않습니다.
어학이 잘 되며 해외영업에 적합한 재능과 적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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