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연구개발쪽에 면접제의가 왔는데 전공지식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 글쓴이
- 페르소나
- 등록일
- 2016-12-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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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생 졸업예정자이고
학점이 2점중반이라서 전공지식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ㅠㅠ
학교를 더 다니기엔 나이도 많고 집에서 빨리 취업하라고 하셔서 결국 중소기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채용공고가 올라오지 않은 회사에서 저의 공개된 이력서를 보고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의료기기 만드는 회사이고 하드웨어쪽 연구개발이라는데 홈페이지, 잡플래닛 등 인터넷 뒤져보니 회사 정보들을 보니 나쁘진 않다는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제가 전공지식ㅇ ㅣ없는데 연구개발이라는걸 할 수 있느냐는겁니다
면접에 합격하더라도 신입사원때 교육들을 많이 받겠지만 전공에 어느 정도 익숙한 분들이랑 저는 다르다고 봐야죠....2학년 2학기때부터 공부를 안해서 학점이 2점 중반이 된거라서요.
제가 요새 제 전공에는 너무 자신감이 없는 상태네요...
학점이 2점중반이라서 전공지식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ㅠㅠ
학교를 더 다니기엔 나이도 많고 집에서 빨리 취업하라고 하셔서 결국 중소기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채용공고가 올라오지 않은 회사에서 저의 공개된 이력서를 보고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의료기기 만드는 회사이고 하드웨어쪽 연구개발이라는데 홈페이지, 잡플래닛 등 인터넷 뒤져보니 회사 정보들을 보니 나쁘진 않다는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제가 전공지식ㅇ ㅣ없는데 연구개발이라는걸 할 수 있느냐는겁니다
면접에 합격하더라도 신입사원때 교육들을 많이 받겠지만 전공에 어느 정도 익숙한 분들이랑 저는 다르다고 봐야죠....2학년 2학기때부터 공부를 안해서 학점이 2점 중반이 된거라서요.
제가 요새 제 전공에는 너무 자신감이 없는 상태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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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무리 2점대라도, 비전공자에 비해서는 아는게 많을건데요.. 줏어듣는거도 많고..
사실 입사해서 이거도 모르냐 정도 소리를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건 잠깐이고,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어요. 경력도 아니고 신입사원인데..
더군다나 중소기업이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막상 부딪혀 보세요. 두려워말고.
그리고 누구나 신입때는 갈굼이나 싫은소리를 듣고 다닐수 밖에 없는게 회사입니다.
매우 특이한 상황이 아닌 이상이요...
암튼 누구나 다 겪는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걍 정 걱정되시면 입사전에 전공책 한번 더 보세요.
거기 평생 다니실건가요? 그냥 잠깐 몇년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맘편히 다니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