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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회사 취업 및 이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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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vil86 작성일2017-08-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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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 부품회사 5년차 재직 중인 30살 직장인 남자 입니다.
현재 저는 독일지역에 장기 파견 중인데요(약 6개월).
현지에서 고객사(자동차 OE 및 바이어)를 자주 만나며 미팅을 갖고 있습니다.

현지 생활 중 독일 생활 문화와 근무 환경에 너무 매료되어 현지 회사 취직 및 이직을 하고 싶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1. 30살 남자, 자동차 부품회사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 5년차 대리
2. 인서울 대학, 영어 능통(해외 어학연수 경험 및 미군 부대 근무), 독일어 못함


※ 현지 회사 채용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될까요?
    현재 파견 중이라 시간은 약 6개월 밖에 없는데 접근 방식을 홈페이지 지원, 또는 미팅시 언급 이런식으로 지원해야될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변 케이스가 있는 경우 조언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3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독일이라고 특별하겠습니까만. 기업마다 채용방식이 다르니까, 그 기업에 직접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아... 비자문제가 나라마다 다르겠군요.

지금이야 파견 나와서, 설레이고 하시겠습니다만. 사람 사는데는 거기서 거기에요.

어디가서든, 한국에서 하듯이 열심히 일하면, 다 조아라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일하면, 외국에서 사는 이유가 또... ㅎㅎ
그렇다고, 외국이들 하듯이 일하면, 똑 같이 언제 짤릴까 걱정하며 지내겠고요.

어디에 가든, 꼴통들이 있고, 낙하산 있고, 다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모든 것이 맘 먹기에 달려있다고,
원효대사가 천년 전에 설파 하신거죠.

아브락님의 댓글

아브락

국내에서 독일 취직하신 분들의 전철을 밟으시면 되지않나 싶은데요. 레쥬메 열심히 뿌리실 단계이신거같네요 (취직성공기들 읽어보셨는지..읽으셨으면 질문 안 올리셨을 것 같아서 의아). 이미 독일국내에 계시니까 한국에 계신 분들보단 유리하실듯하지만, 출장기간이니까 지금 사무실 분위기에서 면접보러가실수 있는지도 관건이겠군요.
한편..제가 간접경험한 독일회사는 올라가려면 결국 독일어를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영어잘하신다고 하니, 독일어를 내가 공부하면 할수있겠다 아니다 감이 이미 오셨을것 같은데 어떠신지..(영어만 가지고도 올라간 사람의 수가 충분하다고 느끼시면 얼릉 부딪혀보시면 되겠네요)

아브락님의 댓글

아브락

그런데 결혼하셨나요? 세금이 어마무시하실텐데..외국인은 제왼가..
저도 글쓴님 나이때 외국에서 비슷한 기간동안 비슷하게 일을 했는데요.
정착하실거라면 돈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국내리턴여부도 외국에 계신 엔지니어들 (특히 유럽) 얘기 많이 들으시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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