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여건은 좋겠지만, 거기는 속은 "중국" 겉은 "미국"인 사람들이 모여 독재자 밑에 사는 도시 국가로 알고있어요. 엠아이티랑 자기네랑 동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고요.

웬만하면, 거기 가실 실력이 되시거든, 차라리 더 큰 나라에 가서 경험을 쌓으시라고 권고. 엔와이유에 있다 자리 잡은 한국인 바이오캠 교수 한명이 (장씨) 있던 것 같은데, 그 분한테 물어보세요 .왜 뉴욕에 있다 그리고 갔냐고.. 그 양반은 좋은 점을 더 현실적으로 얘기해 줄 수도.

싱가폴 놀러도 가보고 NUS 박사과정 인터뷰도 봤었는데 물가 비싼거 둘째치고 영어가 심각한 분들이 많아서..ㅎㅎㅎ 저도 더 큰 영어권 추천한표

포닥 난이도로 따져보세요... 서열화는 조금 그렇지만 한국에서 미국/독일 그리고 영국 캐나다 등으로 포닥가긴 하늘의 별따기 인데

싱가폴로는 포닥을 다 떨어지면 가는 수준이라.. 만약 갈수만 있다면 미국/독일 추천합니다. 당연히 한국에 돌아왔을때 대우도 훨씬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