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 분야에서 환경과 결부 안된 곳은 없습니다... 모든 분야가 환경입니다. 좀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알아보십시오...

  (저의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를...)    저는 엔지니어링 회사에 잠시 다닌적 있습니다. 그 당시 한양대 환경공하과 학,석사를 졸업한 분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이 전공과 관련된 일로 배치되지 못하고 보통의 학사 졸업생 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로 갔습니다. 결국 2년동안 배운 전공을 1년정도 격력 인정만 받고  전공을 못 살린거죠...우리나라에서 환경분야를 전공자를 활용하는 회사가 있을지? 취업을 위해서 환경을 전공하겠다면 관련된 일이 어떤게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를

  굳지 환경분야가시려면 포공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비도 거의 안들고 돈도 꽤주고 요즘 포공 환경대학원 정원도 비교적 많은 편이고, 가는것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걸로 알고 있거든요...환경대 가신다면 포공 꼭 지원해보시기를 한양이나 연대 보다는 훨 나을 겁니다.

  입학한지 꽤되서 지금 정확히 등록금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 기준00년도 입학경우 등록금이 270만원대였습니다. 한달에 59만원씩 학교에서 지원이 나옵니다. 입학할때는 풍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더군요. 빠듯하다는 표현은 그렀지만 그냥 살만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외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객지 생활이 은근히 돈이 많이 들더군요. 대학원생경우 기숙사는 무료이니다. 학교 안에서는 물가 자체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식대등등..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서울대,과학원, 포공경우는 들어가는 돈이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참 석사입니다. 박사경우는 71만원 받아요. 경우에 따라서는 플러스 알파일때도 있지만 좀 드물어요. 환경분야는 여러과 교수님들이 참여 하는 것 같던데..학생을 그렀게 많이 안뽑는 것 같더라구요. 지원자들도 많은 편이 아니고, 아무튼 잘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학교 내에서도 별로 좋지 못하다는 소문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