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남들보다 월등하다면 별로 상관없을지는 모르지만... 9학기 동안 다니는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대학원가셔서 관심있는 과목을 수강하십시오. 아니면 청강을 하시든가... 통신 코딩을쪽을 하시려면 수학에 강해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학교 오래다니면 안 좋은가요?  학점이 많이 안 좋은것 같아서리, 1년을 다시 다니고 있는데여...  누가 학점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해서리..  지금은 좀 후회도 되지만서도..  GRE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말을 최근에 들어서리.  에궁.

  학교 오래다니는 것은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도 4년만에 졸업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학점이나 GRE 보다 자신을 남하고 다르게 보일만한 이벤트를 준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여. 무슨 대회에 나간다든지, 군대를 다녀왔다든지(미국넘중에 군대갔다온넘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걸 강하게 써놔야져.

  앗 위 댓글은 coco 님한테 드리는 것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