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카이스트 서울대..

글쓴이
생명인
등록일
2002-09-01 00:38
조회
10,766회
추천
0건
댓글
6건
실험실의 시설은..어디가 제일 좋나여? 시설이 얼마만큼..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여..

그동안 시설 좋은 학교를 못다녀 봐서..대학원만큼은..그 부분에서..딸리지 않은곳으로

가고 싶은데..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생명과학분야..예를 들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기..밑에 리플단님..제가..그 실험실들 직접 찾아가 보고..질문하라는건지여? 그렇다면

직접 눈으로 보는거니..질문을 할 필요 없겠군여..

그게 아니라면.. 세군데에 하나씩 다..제가 관심있는 실험실이 있더군여..그래서 물어본거

져..셋다 비슷비슷한거 같고...흥미도는 비슷하니..시설 같은..거나 또 뭐 기타 조건봐야

겠져..우선 시설을 묻고 싶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실험실 중 하나의 홈페이지를  보니

시잔들이 몇장있던데..그...배경을 잘살펴보니...왠지 누리끼리한게 오래된거 같아서...

그래서 시설이 안좋을꺼라 단정하려다..그게..겉으로 보이는거 하고..다를수가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아는 사람들의 평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오해는 마십시요..
  • 궁금이 ()

      님과 맞는 실험실을 찾아보시고 몇군데서 고민이 되실때 질문을 해주세요.

  • 신현철 ()

      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포공 화학과 어느 교수님 경우엔 분자생물학 연구로 네이쳐지에 논문도 실리시고, 서울대 의대나 약대 이런 곳에서도 생명과학연구를 하니까요.. KAIST에서는 바이오시스템학과가 생길 정도구요..

  • 배성원 ()

      교수를 보십시오. 교수하고 안 맞으면 시설 아무리 좋아도 다 필요없습니다.

  • 정지훈 ()

      안녕하세요. (예전에 neogoon이었는데 다른분들도 본명으로 하시길래 본명으로...) ... 흠 제 생각에는 왠지 '실험실 탓' 같아 보이는 데요 ^^; 제가 아는 것도 없지만요. 자기 환경보단 자기의 처신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물론 교수와 선생님들도 중요합니다. 심지어 친구들 까지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을 이것저것 생각하고 행동하긴 보단 묵묵히 자기 일만을 열심히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 아닐까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제 세계관은 그렇네요.

  • 배성원 ()

      정지훈님 노파심에서....너무 '묵묵히' 자기일만 하지는 마십시오. 지나친 공부는 인생에 해롭다고 일전에 쓴적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개인에게 해가 되는것이 막무가내 공부하는 겁니다. 매 단계단계마다 사회의 요구가 무었인가..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나..내 전공은 경쟁력이 있는 전공인가..를 살피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못해서 십수년 공부 헛고생 되는 것 순식간입니다. 필요하면 유학도 과감히 생각하시고요. 어떤 경우라도 '교수'와 궁합이 잘 맞아야 같은 노력에 같은 일을 해도 성과가 열배 백배 나옵니다. 그래야 친구도 좋은 친구를 만들지요. 일에 치이는데 무슨 친구 사귈 여유가 있겠습니까? 뭐 교수가 이상한(?) 경우엔 학생들끼리 거의 전우애를 느끼기도 하지요. 묵묵히 자기일만'...

  • 배성원 ()

      노력하자는 말씀이었겠지만 노파심에서....



진학/학업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자기가 속한 실험실 연구환경 평가하기' beta2.3 댓글 79 sysop 09-29 80958 53
공지 학교 비교글 삭제합니다 댓글 8 sysop 11-11 24497 0
13944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댓글 1 cation0413 01-04 3412 0
13943 공학대학원 진학과 커리어 댓글 1 삶이란 02-03 5678 0
13942 아무것도 안한 27살 전기전자과 따끔하게 혼나고 싶습니다 댓글 3 로니컬만 12-01 10813 0
13941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전자공학과 학생인데 진로고민이 있습니다.(긴글) 뇸뇸 11-07 6122 0
13940 나이 30, 박사 진학 댓글 1 회로쟁이 10-07 7513 0
13939 부산쪽 CS 대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1 하하하하하 07-30 4729 0
13938 조기졸업과 취업, 석사진학에 있어서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 3 Nozic 07-17 6333 0
13937 통신분야 수강신청 질문 댓글 1 Tesile 06-19 3748 0
13936 캐나다에서 기계공학 코스웍 석사 질문 드립니다. 댓글 1 soult 06-19 3915 0
13935 전공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 수학적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 댓글 4 파란소주 06-12 6844 0
13934 미국 박사진학 고민 댓글 4 jhkim9573 05-31 5798 0
13933 기계공학과 전기 전자 전공 수업 선택 고민 댓글 2 호놀률루 04-23 4935 0
13932 안녕하세요! 청정에너지와 수소사회와 기계공학 댓글 1 태릉입구 04-01 3728 0
13931 캐나다 이민 일자리 전망-바이오vs(석탄)에너지 댓글 1 minn 03-23 4029 0
13930 전자전기공학과 세부 분야 조진웅 03-06 5804 0
13929 화공 대학원 분야 아이좋아 03-01 4371 0
13928 대학원 동역학 교재 댓글 1 붉은밭 02-26 4156 0
13927 기계공학과 진로탐색 같이하실 분 구합니다! (Ch2_기업분석) 당태종 02-24 4464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