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대 특히 생물과나 화학과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워낙 의대나 치대과목의 베이스가 많기 때문이죠.. 이번 학년부터 서울대나 경희대엔 예과생을 뽑지 않고요.. 대부분 2004 ~ 5년 부턴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로 된다더군요.. 의대도 아마 이런 추세로 갈꺼 같습니다.

  헉...정보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군요...헐... ㅡ,.ㅡ;;;병특 끝내자마자 바로 수능을...켜켜켜...

  이번에 입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대치대면 4大치대 안에 들고..대학원으로 입학하는 것이 수능보다 훨씬 힘들꺼라 그러더군요..차라리 부산치대입학후..수능을 한번 더 보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잘 하셨습니다. 그대로 가시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전문대학원이라고 해도 코스웍 같은 걸로 학부때의 과목을 수강하는 기간을 둘 것 같습니다.

  그냥 치대 가시는 게 낫지 않나요. 저는 캐나다까지 나와서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하고 있는데 막상 한국 돌아가서 회사 돌아갈 생각하니깐 월급쟁이빼곤 막상 생각나는게 없군요. 나중에 회사 차려서 벤처사장이 된다고 해도 과연 개업의와 비교해서 사회적인 지위나 수입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그냥 학교 한번 다닌걸로 모든 게 가능한 치대가 이공계열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