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할머니 댁이 근처라 아주 큰 메리트가 되지만 성적이 너무 후달립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학교를 찾아보세요.

할머니 댁이 근처라 가고 싶고 학교도 좋다... -> 대학원 진학?

그래서 학점이 얼마란건지?.....

그런데 말입니다. 대학원을 왜 가려고 하는지, 스스로 알고 계시나요? 할머니집이 가깝다는거 말고요.

대학원은 연구 하고 싶은 주제가 있는 곳으로 가는것이 대충 상식이거든요. 헬조선에서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하 마지막에 쓴 내용이 오해의소지가 되다니..
그냥 저것은 메리트가있어서 서울대진학 하고싶다는것이지
하고싶은 연구가없는것은 아닙니다

별다른 연구경력이 없는데 학점도 좋지 않다면 불가능일 가능성이 크네요. 학과마다 편차가 조금 있으니 그래도 컨택한번 해보세요. 선배들의 진학사례도 참고해보시고요.

4.3기준 3.8이상이면 지원해볼만 합니다

상위 20퍼센트면 나쁘지 않네요.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