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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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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작성일2016-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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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국립대 전자공학 1학년을 마치고
공익근무 2년차에 접어드는 학생입니다.

근무를 하면서 느낀점은 직장생활 같은 조직문화를 싫어한다는 점과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은 직업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점이 한의대,약대,한전(조직문화는 심하겠지만)입니다.
이러한 도전을 하기전에 고민을 하는 이유는 집에서 크게 도와줄 여력이 되지 못합니다.

한의대를 가려면 수능에 응시해야 하고 현재 근무하면서 제가 저 점수대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약대는 peet를 응시해야 하는데 토익공부,peet를 올해 근무하면서 준비하면 한의대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굉장히 두서없지만, 이러한 도전들을 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할 부분들이 있을까요?

댓글 3

vdsl88님의 댓글

vdsl88

1. 준비기간은 최대 몇년까지 가능한지??
2. 3가지 경우 모두 실패했을 때 차선책은??

한지민님의 댓글

한지민 댓글의 댓글

1. 휴학1년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올해는 아직 공익근무중이라 시간이 좀 있고요
2. 3가지 모두 실패했을 경우엔 사기업 취업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게 안되면 괜찮은 중견이라도 가야겠지요.

취업준비를님의 댓글

취업준비를

공기업을 가세용 한전말구도 많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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