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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자퇴고민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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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킴 작성일2016-04-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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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대학원 자퇴를 고민중인것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가 단순히 안맞아서 자퇴를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대학원을 다니면서
생각해본 결과, 현재 연구하는것과는 완전 별개인 변리사를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일단 해결하지 못한 군문제도 있으며,
자퇴또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인데 지도교수님께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편이 좋을까요?
그리고 집에다가도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인데, 자퇴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으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는편이 좋을지도 묻고자 합니다.

정말로 연구실 생활을 해보면서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면도 있으며, 학부 때 교수님께서 하신말씀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 정말로 변리사를 준비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럴 땐 솔직하게 밀어붙이는것이 나을까요?

댓글 4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대학원 입학전에 대학원 생활이 어떤지 얼마나 알아보셨나요?

변리사 생활이 어떤지 지금까지 얼마나 알아보셨나요?

세마대님의 댓글

세마대

아직 본인의 장래에 대해 깊이 고민 안해보신거 같은데,

군문제를 해결하시면서 그기간에 본인의 장래계획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신후 결정

(자퇴하시지 말고 휴학으로 처리 가능하면 휴학/군복무)

kinetics님의 댓글

kinetics

등록금을 안내면 복학이 안됩니다.  졸업 유예자들이 쌓이면 학교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미 학부 수업쪽은 미필자들 대세가 된지 오래입니다. 복학자들이 사회화와 더불어 의식수준을높게 각지는게 좋은점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갈경우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엔리코님의 댓글

엔리코

더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기바랍니다.
전문직중에 탈조선이 가능한 직업은 의사가 유일합니다. 나머지는 속지주의를 취하기때문이죠.
그리고, 프레임이 정해진 일은 로봇으로 대체될 확률 높습니다.
변리업계는 삼별이에서 단가 정해서 내려오는 하청구조이니, 잘 알아보시길..
뭐 지금이야 창조경제니 하면서 돈때려붓는다고 난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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