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학교 산업공학과와 낮은학교 전자과를 고민하다 전자과를왔는데..후회가됩니다.. > 진학/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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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학교 산업공학과와 낮은학교 전자과를 고민하다 전자과를왔는데..후회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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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r 작성일2016-04-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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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공 (수원에 위치함)이라는불리는대학의 산업공학과와 세 단 라인의 전자과중 고민하다가  전자과를 왔습니다..근데 사실 기계가 가고싶었지만 결국엔 전자쪽을  오게됐는데.. 학교가 낮음에도 전자를선택한 이유가 기계와 융합도잘되고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오게됐는데 ...  결국에  학교간판과 기계라는과에 가지못한것에대한 아쉬움이남아 계속 멍청하게 후회만하고있습니다.. 
공부도어렵고 제가원하던 기계도아니라 차라리 높은학교 산업공학과를 갔던게 더나었을수도있었겠다라는 후회만드네요 취업률도 지금학교의 전자과보다  훨씬 높구요..
다시입시를도전해서 기계과를 목표로하고싶은데.. 조언부탁드릭니다..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6-04-12 08:10:07 직장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5

객체지향님의 댓글

객체지향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한테 왜 의사가 되었느냐고 물었을때, 송혜교는 국영수를 잘하고 특히 수학을 잘해서 의사가 되었다고 했죠.
다시 입시를 도전해서 기계과를 목표로 한다면 국영수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시기 바랍니다.

취업준비를님의 댓글

취업준비를

저는, 선택이 항상 최선의 선택이되길 위해 노력하며 살죠

theng님의 댓글

theng

바로 윗분 말씀도 아주 좋은 말씀이네요.
아직 스무살이시라면, 입시에 재도전할 기회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더 먹을수록 도전하기 정말 어려워집니다.
지금 학교 계속 다니시면 나중에도 계속 후회하실 것 같은데,
전과가 잘 되는 학교도 꽤 있으니 우선 더 높은 학교 목표로 재도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CALCULAS님의 댓글

CALCULAS

저도 재수했는데 그때는 1년차이 엄청 큰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벡터 아시죠?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ㄱrr님의 댓글

ㄱrr 댓글의 댓글

수능을 보고 들어온것이아니라서요.. 그리고 나이도 20대중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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