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면

28살, 수도권 4년제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입니다.

학점은 3.3/4.5에 어학으로 토익780점과 오픽 IM2 입니다.
(영어공부하는걸 좋아해서 8월 안으로 토익 800점대와 오픽 IH등급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반도체 설비직과 임베디드를 고민하던 중 최종목표로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부족한 프로그래밍 실력 및 프로젝트 경험이 전무하기에 일단은 국가전략산업 임베디드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고 내년 1월까지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물인터넷 분야이지만 이전에 글을 올렸을때

임베디드를 배우는 초기 과정이라 무엇이라도 배우라는 말씀이있었고 제 생각도 비슷해서 신청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내년 1월에 교육과정을 종료하고 4-5개월간 중소기업에서 인턴직으로 경험을 쌓은 후,

내년 후기 임베디드 대학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학교로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자동차전장제어과랑

성균관대 임베디드소프트웨어학과랑 광운대 동 학과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동차 전장부품 엔지니어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제가 방향을 잘잡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무리를 하고 있는것인지, 주변 친구들 이제 서서히 직장을 다니며 자리를
잡기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제가 뜬구름을 잡고 지금 시도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만큼 제가 자동차 전장 부품분야 엔지니어가 되기위해 방향을 잘잡고 있는지, 그리고 추가로 조언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참고로 대학원에 진학을 한다면 ADAS와 ECU같은 센서활용한 임베디드 분야를 연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