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석사 막학기 학생입니다... 리뷰도 개인 역량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구생으로 있을때 부터 논문 리뷰를 하였는데 그 때는 제 관심사에 관련된 논문의 리뷰를 하였습니다. 리뷰의 주제는 자유였으니까요...?? 무엇을 하였냐면(소프트웨어 중심)

학부 연구생때
1. 주제가 정해졌다면 디비피아나 구글학술검색을 통해 국내외논문을 찾음
2. 논문 중 리류 대상을 찾아서 PPT 발표 준비(논문의 요약) / 마치 지금 제가 논문을 쓰고 학회에 발표하듯이 남의 논문으로 발표를 준비했네요.
2. 시스템이 오픈되어있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실험 후 개인적인 실험 리뷰도 지참
3. 이건 선택사항) 내가 정말 흥미가 있지만 실험 환경이 존재하지 않을 시에는 밤샘을 해가며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해본다....이건... 개인의 흥미에서 하는거고 지금은 왜 했나 싶기도 하지만 논문 외적인 공부가 더 된거 같습니다...

대학원 석사떄
2가지 경우
1) 연구실 논문 세미나(일주일에 한번 발표한다는 가정)
1-1) 주제 설정 및 관련 논문 검색(디비피아나 구글학술)
1-2) 발표 논문 결정 후 PPT작성
1-3) 실제 오픈 시스템이 없다면 내 연구와 프로젝트가 바쁘므로 논문만 읽고 발표...아니면 실험 돌려보고 실험실이나 관련 시스템과 비교 분석도 해봄

2) 본인 연구 관련 논문 조사
2-1) A라는 주제로 논문을 적거나 연구를 하고 있을때 계속해서 최신의 논문을 찾는다... 시간날때마다 디비피아나 구글학술검색을 통해 국내외논문을 찾음
2-2) 개인적으로 리뷰하고 관련 논문들을 정리하고 시간순이나 저자순으로 기술 방식 및 향상점을 정리하고 끝....
2-3) 제가 하는 연구는 연구실에서 계속 진행하려고 밀어주므로 논문이 계속 나오기때문에 이런 리뷰 된 눈문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관련연구나 레퍼런스에 넣음...

제 방식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 허접합니다~

직접 작성, 발표하지말고 남의 논문읽고 요약, 발표하라는 얘긴거 같습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scholar.google.co.kr 접속하셔서 키워드 검색해보시구요..
님 학교에서 접속권한을 산 논문검색 사이트가 나올때까지 한번 찾아보세요.
(인터넷에 올라온 논문들은 대부분 공짜가 아닙니다.)
학과직원이나 선배한테 미리 물어보시는게 좋겠네요.

논문 요약하기 어려우시면 키워드, 서론, 결론, 본론 순서로 번역해서 감을 잡으시길..

연구실 선배나 교수님에게 묻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혹시 묻기가 창피하신가요? 모르는 티 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