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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대학생의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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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레이 작성일2017-0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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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군대에 다녀온 후에 이번에 심리확과로 학부 3학년을 복학하게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 언어라던가 코딩같은 것을 동경했었는데요. 정신을 차려보니 전혀 다른 분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특이하게 컴퓨터 공학과 소프트웨어가 나누어져있어서 소프트웨워를 복수 전공 해볼까하는데 경쟁력이 없을거라는 얘기도 있고.. 이제와서 개발자로 나갈 수 있는 길을은 없는 것인가요? 저는 해외를 나가는 것도 방법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선배님들이 아시는 길중에 방법은 없을까요?

댓글 2

zhfxmfpdls님의 댓글

zhfxmfpdls

ㅋㅋ.. 요즘 완전 컴퓨터공학 열풍이네요?
대체 언제부터 분위기가 이렇게 된건지.... 알파고땜에 그런가?!?!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컴쪽은 한참동안 3D라서 비선호 학과였는데요.
요즘 '전화기컴'이라는 말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그정도 (선호학과) 레벨에 끼워주다니..
제가 대학 입학했을때가 딱.. 컴터 전공이 굉장히 인기여서, 의대 안가고 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엄청 침체기를 겪다가.. 요즘 다시 뜨는거 같은데요..
중요한건... 인풋이 너무 많으면.. 제 경험상은..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완전히 전문인력이 되지 않으면.. 해당업계에서 오래 버티기 힘든 구조가 되어 갈 거에요.
질문자님의 질문이 다소 추상적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질문하시면 제가 답변해드리죠.
(질문의 요지는 컴퓨터를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인데 너무 답변하기 광범위해서요.)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데이타 사이언티스트 가 제일 핫한 직업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과연 몇년이나 갈것인가? 아주 회의적입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주식 채권 트레이더들이 자리가 없다고 하죠. 로봇이 다 대체한다고 해요. 인간 보다 빠르고, 점심 안먹어도 되고, 잠도 안자도 되니까요.

데이타 사이언티스트도 비슷한 길을 가게 되리라 보는데요.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있으니까, 몇년은 갈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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