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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공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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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작성일2017-06-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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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전기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전자전기공학 학부생입니다.
제어쪽에 급격히 관심이 생겼는데요, 제어 시스템이 굳이 전기 회로로 구성된 것은 아님에도
지금까지는 electrical engineering의 뿌리 중 하나로 여겨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microprocessor의 가격이 급격히 저렴해지고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제어공학이란
점차 실제 physical한 세계를 다루는 기계과, 그리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software engineering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전기과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06-29 21:01: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1

땡삐님의 댓글

땡삐

전 전자공학과 5학기 끝난 학생입니다만 제가 자동제어 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걸 알려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제어라는 학문 자체를 전공해서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줄어든다고 말씀하시면서 학과에 제어전공 신입교수를 채용하는게 매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어라는게 현재 경제학에서도 쓰일정도로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기보단 이제 여러 학문에서 사용되는 도구?처럼 받아들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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