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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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an 작성일2003-04-13 00: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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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가 박사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좀 넘었는데요.
일단 정말 이 분야에 대해서 자기가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빨리 박사 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학을 가든 통합을 하든 학비지원이 일단 되는 동안에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저는 솔직히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공 하나만으로
살아가기엔 부족한 시대가 아닌가 해서 어학도 공부하고..여러 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려고 노력해 볼때도 있습니다.
이거 해서 나중에 뭐하나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든다면 긴시간동안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이 들것 이란 점은 분명할 것 같고...자다가도 면역세포 생각이 나서
갑자기 메모를 끄적일 정도라거나 (이런분들도 계시긴 하시더군요.) 실험이
재미있어서 돈이야 얼마가 되었든 이게 좋다..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부자가
될게 목표가 아니라면) 이길도 가끔은 재미있을떄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박사도 아닌 햇병아리의 주접이었습니다. 끝.
일단 정말 이 분야에 대해서 자기가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빨리 박사 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학을 가든 통합을 하든 학비지원이 일단 되는 동안에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저는 솔직히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공 하나만으로
살아가기엔 부족한 시대가 아닌가 해서 어학도 공부하고..여러 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려고 노력해 볼때도 있습니다.
이거 해서 나중에 뭐하나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든다면 긴시간동안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이 들것 이란 점은 분명할 것 같고...자다가도 면역세포 생각이 나서
갑자기 메모를 끄적일 정도라거나 (이런분들도 계시긴 하시더군요.) 실험이
재미있어서 돈이야 얼마가 되었든 이게 좋다..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부자가
될게 목표가 아니라면) 이길도 가끔은 재미있을떄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박사도 아닌 햇병아리의 주접이었습니다. 끝.
댓글 1
놀자박사님의 댓글
놀자박사당분간은 하지마세요...BT 솔직히 거품이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