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남겼던 대학원생입니다.

임호랑님꼐서 해주신 얘기 잘 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외국 유학갔다온분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외국가서 석사를 하든 박사를 하든 실력있으면 한국에 안올거

같은데.. 미국에서 취업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전 미래를 보고 외국에 나갈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직장이 아니더라도

선진국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다면 또 다른 삶을 경험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유학을 가겠지만요.. 아닌가요

어째든  임호랑님이 말씀하신대로 기초를 쌓기 위해서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지만.

미국 유학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것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전 소위 배워다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무시할때..그런 사람들이 한국사회를 이끌어

나간다고 말할떄 정말이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의심할 정도 입니다.

우리 배운사람들이 의를 지켜스면 좋겟습니다..... 특히 많이 배우고 똑독하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유태인이나 일본인 처럼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한국인이 많이

생기길 바랩입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힘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