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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나노시대 넘어 펨토시대 열어달라". 과학없는 비즈니스, 비즈니스없는 과학으론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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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경제 (200.♡.240.26) 작성일2008-01-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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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李당선인 "나노시대 넘어 펨토시대 열어달라")
李당선인 "나노시대 넘어 펨토시대 열어달라"

"과학없는 비즈니스, 비즈니스없는 과학으론 미래 없어"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오후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리는 '신성장동력 창출 간담회'에 참석,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주요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환경기술(ET), 로보틱스, 에너지 등 첨단 신기술 분야와 더불어 문화, 디자인 등 주요분야에 걸친 산학연(産學硏) 전문가 13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융합 신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 당선인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열리는 간담회 내내 자리를 함께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기업이 생존을 위해 10년, 20년 후를 내다보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하듯 국가도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내야 한다"며 "국가는 인프라를 확충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힐 것이라고 당선인측은 전했다.

이 당선인은 특히 "과학 없는 비즈니스, 비즈니스 없는 과학으로는 미래가 없다"면서 과학과 비즈니스의 결합을 강조하고, "나노(nano.10억분의 1m)를 뛰어넘는 펜토(femto.1천조분의 1m) 과학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대선기간 신기술 융합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인수위 산하에도 과학비지니스벨트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는 등 신산업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금동화 KIST 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간담회에는 ▲박상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단장(미래 환경) ▲백우석 동양제철화학 사장(첨단 에너지) ▲윤창번 KAIST 교수,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융합IT)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사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첨단보건의료) ▲장성섭 KAI 개발본부장(고도 국방)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부품소재) ▲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장(패션 디자인)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 강태진 서울대 공대 학장(연구 인력 및 연구 인프라)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가수 겸 연예기획자로 유명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사장도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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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과기부를 분해하려한다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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