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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제조업체 - 줄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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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스 (69.♡.73.52) 작성일2008-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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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12812064229141

中 제조업 줄도산 위기
산자부 中경영환경 진단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중국의 노동집약적 전통 기업들이 연초부터 줄도산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국 연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경영환경 긴급 진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벌였다. 조사단 관계자는 28일 “경영애로가 대부분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인 사안”라며 “단기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노동계약법과 내.외자 통일법인세 시행 등에 따른 중국 경영환경 변화가 한국과 홍콩 대만의 영세 중소기업, 중국 로컬업체 등 내.외자 구분 없이 무차별로 기업들을 강타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선 중국 방직기업의 30%가 도산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산둥(山東)성과 광둥(廣東)성 인근에서 한국과 홍콩 기업들의 집단 엑소더스가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코트라 베이징무역관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고유가 반영과 함께 각종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위안화 또한 큰 폭으로 절상될 전망이어서 현지 진출 기업들이 한층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산업 구조조정이 가속화하면서 이미 연해안의 염가 임가공과 환경오염 기업들의 상당수가 존폐 위기에 처했다.

베이징의 한 대기업 진출 관계자는 “현지 경영환경이 다방면에 걸쳐 역사적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며 “사업 재조정 및 혁신, 수출의 내수 전환과 함께 정도경영과 기업 현지화 노력에 고삐를 조이고 자체 기술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중국 경영의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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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기 좋다고 착각해서 중국에 진출했던 많은 한국기업들.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차라리 북한에 투자하고 진출하는데 더 좋을것이다.
중국은 더 이상 한국기업에게 혜택을 주는 곳이 아니다. 생지옥으로 변한곳이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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