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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중국 경제가 현안과제로 3과, 즉 투자과열과 통화량 급증, 무역 흑자과다 등을 꼽았습니다.

21일, 차이나포럼과 현대중국학회가 주관하는 국제세미나에서는 중국 후진타오 2기 정부 출범의 전환기를 맞아 한중 관계의 발전방향과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중국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렁롱 주임은 후진타오 2기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둘 것임을 강조한뒤, 통화긴축과 생필품 가격안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 오영화 차관도 축사를 통해 기존의 저임금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하고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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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저임금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하고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 이게 중국시장에서 얼마나 먹힐지 관심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