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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 한계에 봉착하는 느낌이어서 학습법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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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턴스 작성일2016-05-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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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너무 많은 과제가 산적해있음을 느낍니다. 이대로 가다간 죽을 때까지 끝내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양치기로는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학습방법 자체를 개선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학습심리, 인지심리학 책을 읽다보니 'Retrieval Practice', 'Spacing Effect', 'Desirable Difficulties'라는 말을 접하는데 왜 이런 것들을 진작에 접하지 못했는지 지난 세월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공부를 해보면서 차차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아나가야겠네요. 이 일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미키마우스님의 댓글

미키마우스

Retrieval Practice', 'Spacing Effect', 'Desirable Difficulties'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말씀하신 책은 저도 읽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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