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이지와 같지 않을까요 ?  제 생각에는 고주파에 의한 수증기 입자의 가열이 가장 큰 원인 일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레이돔의 재질에따라 고주파와 공명하는 넘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델계산은 간단하지 않을 것 같네요.

  모델 계산 수준은 원하지도 않습니다. 이론상으로 계산하기 힘든 데이타라고 얘기 해도 일단 해보라는데,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역학적 모델링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주파수와 레이돔소재가 인자이며 레이돔소재 중 무언가가 쌍극자로 행동하기 때문에 발열이 발생하거든요. 그 쌍극자의 질량과 쌍극자모멘트등에 대한 자료를 구하면 모델은 수립할 수 있을것 같네요.

  첫째가 know-where. 포항공대 박위상 교수나 카이스트 명로훈 교수한테 물어보시든지.... 다음, 힘들겠지만 국방과학연구소에 아는 분 있으면 물어보시든가(아마 데이터는 얻기 힘들것), 그것도 안 되면, 마지막으로...... 샘플을 구해다가 이런 챔버(포항공대, 엘지, 항공우주연구원 등 여러곳에 있음)에 넣어 측정해보세요. 아니면 레이다를 운영하는 호크부대(공군 방공포병사령부 산하)에 협조하시면 실제 운영하는 것 온도 재볼수도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고출력 안테나에서 통상 조건에서 수도 이상 안 올라가는데, 비가 오거나 결빙되면 열이 좀 나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