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백수 (02-09-04 17:11)

    웨이브 벡터라고 하지 않던가요? 교과서 찾아보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쉬운 이론은 아닙니다. 푸리에 변환을 먼저 이해하셔야 하구요. 전자기파, 즉 우리가 전파라고 부르는 양은 x,y,z 그리고 시간에 대해서 표현되죠? 이것을 어떻게 나타내어야 할까요? 종이위에 그리기 무척 어렵겠죠? 그래서, 시간에 대한 변화만을 주파수를 축으로 하여 표시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을 먼저 이해해 보세요. 그리고, 이번엔 격자를 생각해 보세요. 전자가 격자속에 존재하는데, 그 현상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어렵겠죠? 무한히 반복되는 격자인 경우, 공간주파수란 개념을 사용하면, 이것도 표현할 수 있답니다. 그것이 말씀하신 E,k 그래프와 관계가 있어요. 자세한 사항들은 교과서를 열심히 읽으세요.

  웨이브 벡터라고 하지 않던가요? 교과서 찾아보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쉬운 이론은 아닙니다. 푸리에 변환을 먼저 이해하셔야 하구요. 전자기파, 즉 우리가 전파라고 부르는 양은 x,y,z 그리고 시간에 대해서 표현되죠? 이것을 어떻게 나타내어야 할까요? 종이위에 그리기 무척 어렵겠죠? 그래서, 시간에 대한 변화만을 주파수를 축으로 하여 표시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을 먼저 이해해 보세요. 그리고, 이번엔 격자를 생각해 보세요. 전자가 격자속에 존재하는데, 그 현상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어렵겠죠? 무한히 반복되는 격자인 경우, 공간주파수란 개념을 사용하면, 이것도 표현할 수 있답니다. 그것이 말씀하신 E,k 그래프와 관계가 있어요. 자세한 사항들은 교과서를 열심히 읽으세요.
• 초보학부생 (02-09-05 01:27)

    k가 파수라고 하고..k=hp이구.. 또 람다분의 2파이 던데 k값들의 의미를 모르겠네요...ㅜ.ㅜ

  k가 파수라고 하고..k=hp이구.. 또 람다분의 2파이 던데 k값들의 의미를 모르겠네요...ㅜ.ㅜ
• 초보학부생 (02-09-05 01:28)

    푸리에변환은 배웠거든요. 주파수영역에서 보는거..근데 공간주파수라는 개념은 모르겠네요..그게 먼지..어디 나와요?

  푸리에변환은 배웠거든요. 주파수영역에서 보는거..근데 공간주파수라는 개념은 모르겠네요..그게 먼지..어디 나와요?
• 백수 (02-09-05 09:16)

    격자라는 것은 특정한 모양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그 단위가 되는 모양에 관한 정보만으로 전체를 표시할 수 있겠지요. 굳이 사방에 같은 모양을 반복해 그릴 필요가 없을 거에요. 그쵸? 이것은 시간에 대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양을 표시하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격자라는 것은 특정한 모양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그 단위가 되는 모양에 관한 정보만으로 전체를 표시할 수 있겠지요. 굳이 사방에 같은 모양을 반복해 그릴 필요가 없을 거에요. 그쵸? 이것은 시간에 대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양을 표시하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 환비 (02-09-06 00:43)

    k(wave number) = 2/λ(wave length) ,  actually, for simple casewave no. k carry information about the "no. of" wave with wavelength lamda for a period of 2 Pi. In general,k is a vector that indicating the travelling direction of a travelling plane wave.

  k(wave number) = 2/λ(wave length) , actually, for simple casewave no. k carry information about the "no. of" wave with wavelength lamda for a period of 2 Pi. In general,k is a vector that indicating the travelling direction of a travelling plane wave.
• 환비 (02-09-06 00:44)

    For example in quantum mechanics, for free paritcle, we can regard the particle as a travelling plane wave and the wave no.k represents the momentum vector of the free particle and indicate it's travelling direction. 어떤 해외 사이트에서 ㅡ.ㅡ; 

  For example in quantum mechanics, for free paritcle, we can regard the particle as a travelling plane wave and the wave no.k represents the momentum vector of the free particle and indicate it's travelling direction. 어떤 해외 사이트에서 ㅡ.ㅡ;
• 환비 (02-09-06 00:45)

    k = 2pi /lamda  수정합니다.

  k = 2pi /lamda 수정합니다.
• z9203420 (02-09-06 16:01)

    하하....역시....(뒷말은 생략.)

  하하....역시....(뒷말은 생략.)
• 이공인 (02-09-09 00:13)

    k는 전자가 가지는 운동에너지와 관계 있습니다. (E_KE=h_bar^2*k^2/2m) 즉, 운동에너지를 가지는 전자는 그 만큼 주기성을 가지는 원자에 속박되지 않는 다는 뜻이 됩니다. 즉 k값이 클수록 E가 커지게되죠. wave vector니 퓨리에 변환이니 하는 것은 모두 입자에 관한 역학의 문제를  튜튼 역학이 아닌 파동방정식을 도입하여 풀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k는 전자가 가지는 운동에너지와 관계 있습니다. (E_KE=h_bar^2*k^2/2m) 즉, 운동에너지를 가지는 전자는 그 만큼 주기성을 가지는 원자에 속박되지 않는 다는 뜻이 됩니다. 즉 k값이 클수록 E가 커지게되죠. wave vector니 퓨리에 변환이니 하는 것은 모두 입자에 관한 역학의 문제를 튜튼 역학이 아닌 파동방정식을 도입하여 풀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 음... (02-09-09 23:29)

    왜 k(운동량)과 E(에너지)의 관계로 풀어내야 하는가 하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때문이겠져. 물리학과면 양자역학+고체물리를 열씨미 공부하시고, 공대면 개념적으로만 이해를 하심이 좋을듯..

  왜 k(운동량)과 E(에너지)의 관계로 풀어내야 하는가 하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때문이겠져. 물리학과면 양자역학+고체물리를 열씨미 공부하시고, 공대면 개념적으로만 이해를 하심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