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린아빠님 읽어주세요~!)

글쓴이
세라수맛
등록일
2013-04-18 19:14
조회
4,624회
추천
0건
댓글
7건
안녕하세요. 싸이엔지의 여러 유저분들께 다방면의 좋은 책들을 추천받아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지난번 예린아빠님의 "마르크스의 복수"를 인상깊게 읽어서, 혹 다른 유저분들께서 좋은 인상을 받으신 책들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지금 읽을 계획은 최장집, 한홍구 선생님 책 모두, 듄, 파운데이션, 로마제국 쇠망사, 윤동주/박목월 등의 시집 입니다.

  • 세라수맛 ()

      추가로 노동법 / 특허법 관련 책들도 읽을 계획입니다!

  • 예린아빠 ()

      "마르크스의 복수"를 인상깊게 읽으실 정도라면은 (아마도 전공분야도 아니실듯 한데 ) 지적능력이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원래 저런책은  다음장을 넘기면은 전장이 기억나지 않는 부류인데...쩝

    인상깊게 읽으셨다면은 저자의 다른책을 읽으시던지...
    그책에서 인용된 책을 읽으시길 권해봅니다.
    거기에서 인용된 책들은 경제학....나아가서 사회과학의 텍스트라고
    할만한 책들입니다.
    시대적 배경을 알수있는 책을 같이 읽으시면은 더욱 좋겠죠.

  • 세라수맛 ()

      감사합니다~. 도서관에는 저자의 다른책이 없으니, 인용된 책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예린아빠 ()

      제경험을 말씀드리자면은...
    저는 문과(경제학)출신입니다.
    그런데 자연과학에 흥미를 느껴서 뒤늦게 공부(?)를 했는데
    주변에 같이 공부할 사람도 없어서 저 혼자 책을 구해서 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부가 전공자들이 하는 공부는 아니였습니다.
    전공자들이 보는 책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개념의 문제일수도 있었으나...
    수학의 문제가 결정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양서적을 봤습니다.
    그것도 저에게는 엄청난 지적 희열을 느끼게 했습니다.

    문과쪽 공부는 단어(개념)를 이해하는것이 어렵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그말이 학술용어로 쓰여지면은 일상언어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비전공자에게는 가능하면은 쉽게쓰여진(일상용어로 쓰여진)
    교양서적을 권합니다.
    그래도  전공자 박사 이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실수 있을겁니다.

    일상용어로 쓰여진 것도 좋지만은...
    만화나 그림도 훌륭합니다.
    특히 서양미술은 서양역사와 같이갑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세라수맛 ()

      미학이라... 진중권씨의 미학에 관련된 책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서양 미술사 관련된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촌 ()

      저는 중국의 역사서를 추천합니다.
    중국의 역사를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읽기에 따라서 그 속에 모든 분야가 다 들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보이죠.

  • 세라수맛 ()

      최근 사마천의 사기를 읽었는데, 좀 더 인생의 경험을 쌓고나서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장정 시대의 중국 현대사를 읽어볼 계획입니다. 요즘 벚꽃이 피는 계절인데, 산촌님도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평안 하세요!!

목록


책/영화/SF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열람중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린아빠님 읽어주세요~!) 댓글 7 세라수맛 04-18 4625 0
872 프로메테우스 댓글 1 UMakeMeHigh 04-11 4213 0
871 나중에 정유회사를 가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댓글 2 왓아이원투두 01-21 4617 0
870 강력 추천합니다 댓글 1 quatro 01-19 4917 0
869 최장집: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avaritia 01-06 4950 2
868 영화 : 레 미제라블(2012) 댓글 2 솔라리스 01-01 4304 0
867 곧 2학년되는 화공과 학생입니다. 책추천해주세요! 오세영 12-21 4107 0
866 영화..돼지의 왕 댓글 3 restory 06-28 5638 0
865 '건축학 개론'과 '은교' 댓글 1 임춘택 05-22 7281 0
864 제임스 다이슨 - 계속해서 실패하라 댓글 4 avaritia 05-20 13867 0
863 The Root of All Evil 파인만 05-10 5626 0
862 과학자/엔지니어의 삶을 다룬 에세이나 전기 있나요? 댓글 6 solve 02-23 6886 0
861 몇년만에 로그인 합니다. 마이웨이를 추천하기 위해.. 프리라이터 01-07 4713 0
860 입자를 조절 가능한 능력이 생기면.. 박상원 12-07 4024 0
859 [2030년, 미래전략을 말한다] 책 소개 댓글 1 임춘택 12-06 5544 0
858 SOFTWARE INDUSTRY에 대해 여쭙습니다! PORTAL 11-18 4074 0
857 스타크래프트 판소리 "초반 저그러쉬 장면" 댓글 2 三餘 10-31 8776 0
856 [잡담]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 수준.. 댓글 8 칼도 10-27 6914 0
855 간송미술관 풍속화 대전 간략 가이드. 댓글 1 통나무 10-18 5102 0
854 [동영상]사람한테 로봇팔 이식 나무 09-29 5079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