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 교감선생님의 대화...
- 글쓴이
- 최성우
- 등록일
- 2002-10-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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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부임한 중학교 여선생님이 학교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마침
교감선생님이 나오면서 같은 방향이면 타라고 하길래 앞자리에 동승했다.
얼마나 갔을까?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섰는데 교감선생님이 옆자리의
젊은 여선생을 빤히 처다보며 왈.
"마징가?"
여선생님은 교감선생님의 황당한 말에 어쩔줄 몰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몰랐다.
또 얼마쯤 갔을까?
신호에 걸려서 차가 또 멈추자 교감선생님이 다시 여선생을 보며 말했다.
"마징가?"
그 여선생은 이번에도 대꾸를 안하면 얼마나 무안해 하실까 하는 생각에 조용히 대답을 했다.
"제트."
그러자, 교감선생님이 그 대답을 들으시더니 하시는 말씀.
"그럼.막낸가?"
교감선생님이 나오면서 같은 방향이면 타라고 하길래 앞자리에 동승했다.
얼마나 갔을까?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섰는데 교감선생님이 옆자리의
젊은 여선생을 빤히 처다보며 왈.
"마징가?"
여선생님은 교감선생님의 황당한 말에 어쩔줄 몰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몰랐다.
또 얼마쯤 갔을까?
신호에 걸려서 차가 또 멈추자 교감선생님이 다시 여선생을 보며 말했다.
"마징가?"
그 여선생은 이번에도 대꾸를 안하면 얼마나 무안해 하실까 하는 생각에 조용히 대답을 했다.
"제트."
그러자, 교감선생님이 그 대답을 들으시더니 하시는 말씀.
"그럼.막낸가?"
다른 사람들 의견
-
걱정이
()
ㅋㅋㅋ 많이 웃었네요...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