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분야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막막...
- 글쓴이
- 스물넷
- 등록일
- 2007-01-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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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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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 4학년입니다.
아시다시피 워낙 저희과 스펙트럼이 넓어서...
일단 분야를 정해야 그에 맞는 회사를 알아보고 입사전략을 세울텐데
내가 무슨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막막합니다.
아는 선배들 중 건설회사 가신분이 두 분 계신데
회사생활에 매우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서 건설회사로 잡을려고 하니
이렇게 내 인생을 정하는 것도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선배님들은 어떤 식으로 회사와 부서를 정해서 지원하셨습니까?
수능 원서쓰듯이 점수 맞춰서 회사 쓸순 없잖아요..^^;
아시다시피 워낙 저희과 스펙트럼이 넓어서...
일단 분야를 정해야 그에 맞는 회사를 알아보고 입사전략을 세울텐데
내가 무슨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막막합니다.
아는 선배들 중 건설회사 가신분이 두 분 계신데
회사생활에 매우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서 건설회사로 잡을려고 하니
이렇게 내 인생을 정하는 것도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선배님들은 어떤 식으로 회사와 부서를 정해서 지원하셨습니까?
수능 원서쓰듯이 점수 맞춰서 회사 쓸순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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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건설회사도 좋죠.
대한민국은 아직도 건설 공화국이고, 명바기 대통령되면 끝내주는 날이 또 올테구요.
대한민국의 많은 부조리들이 건설 카르텔에서 부터 흘러나온 것이라는 해석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 한번 삐까뻔쩍하게 살아보고 싶다면, 건설회사 강추!
단, 큰 기업으로 가셔야 합니다.
하청기업으로 가시면 재미 없습니다. -
sonyi
()
전기,전자 나와서 왜 건설회사를 가죠. 물론 학부마치고 어딜 가든 상관은 없겠지만서두.. 나름대로 전자과가 힘을 쓸 수 있는 곳은 그 회사에서 개발하는 상품이 전자쪽 상품인 경우입니다. 물론 연구를 할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기타 성격이라던지(외향적, 내향적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겠지요.
-
스물넷
()
돌백님///
그 선배말이 건설회사의 또다른 장점은
회사 다닐만큼 다니고 짤릴 때즈음
자기가 직접 하청을 차려 먹고살수있다는 또다른 매리트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sonyi님///
저는 연구직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구요,
성격이 내향적인편인데 그럼 건설회사는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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