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부탁드립니다..고민입니다

글쓴이
나가리
등록일
2010-09-12 02:43
조회
2,3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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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안녕하세요 올해 27 남자입니다

올해 학교 졸업하고 전반기 대학원 떨어지고 재수해서 후반기에

대학원 들어갔었는데 이런 저런 일때문에 관두게 됐습니다..

그래서 취업이나 할려고 했지만 대학원 간다는 핑계로 이렇다

하게 준비도 잘 못해서 내년 공채를 노리고 토익이랑 스피킹

만들어놓을 생각입니다. 토익 600대구요 자격증 기

사,SCJP,OCP 있습니다. 따로 경력은 없구요..취업 이력서 낼때

는 졸업후 공백 기간이 길었던게 맘에 걸리구요..이렇다할 경력

도 없구요 현재...

이런 상황에 부모님 께서 어학연수 보내줄수있으니 생각한번 해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해보고있는데.. 쉽게 결정

이 나질 않습니다..

졸업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음에도 어학연수 갔다가 취업을 하느냐..

아니면 지금 바로 준비해서 내년에 취업하느냐가 고민입니다..

어학연수는...1년정도 잡고..저의 어학능려과....견문을 ㅤㄴㅓㄿ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만..졸업후의 공백기간이 맘에 걸립니다...

  • mhkim ()

      세상을 너무 쉽게 보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어학연수갈 경제적 능력은 되는데 대학원은 다닐 능력은 되지 않는다??? 전문적인 능력을 쌓을 시기는 길지 않지만, 언어 능력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또 평생 노력해야 되지 않나요? 대학원 계속 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면 되지 않나요? 아니라면 차라리 외국대학원 석사에 진학하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낫지 않나요? 회사에서 님을 뽑을 가능성을 생각해보세요. 대학원 다녀서 전문적인 훈련을 할것인지, 수많은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중의 한사람이 뽑을지... 나라면 대학원 다녀온 사람을 뽑지, 그 시간에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을 뽑지않을 겁니다.

  • jooshin ()

      제가 아는 사람중에서
    토익이나 다른 영어 점수 잘 안나오는 상태에서  어학연수 1년 갔다 왔을때 점수가 올라있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

    몇달 지나면 말은 어느정도 적응 한다고 하는데,  그떄마다 매번 자신이 똑같은 표현의 말만 하는걸 스스로 느낀다고 하네요 .

    대부분 갔다 온사람들이
    어학연수는 공부를 많이 한사람들이 적용 해보기 위해 가는게 최고로 효율적인거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기본은 국내에서 쌓는게 가격도 그렇고 좋다고 하드라구요.

    또한 면접관이 서류상으론 어학연수 경력은 있는데 실제로 영어를 잘못하면 더 안좋게 평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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