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컨택 망했습니다. 기계과 대학원 진학.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글쓴이
gggggeer
등록일
2012-08-07 04: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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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안녕하세요?
부산의 4년제 사립 D대학에 재학중인 기계과 학생입니다.
경남권이시면 아마 다들 아실듯..
대학원 진학하고 싶은데 얼마 전 한양대 컨택 다녀오고 나서 멘붕 상태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총 7개 질문입니다. 제가 워낙 준비된것이 없고 아는것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아는게 없다보니 횡설수설하기도 하구요.
아시는것만 알려주세요.
참.. 5번은 필수로 알고싶습니다.
밑에 컨택 경험담은.. 읽고싶으신분은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지금 시간만 어영부영 지나가고 마음은 급해서 글이 많이 조잡하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1. 컨텍 메일을 보내면 답변 확률은?
=> 메일을 보내면 어느정도 답변이 오고, 어느정도가 보자고 하나요??



2. 컨텍이 정말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가요?
=> 한양대 교수님과 이야기 하다보니 딱히 컨택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컨택하러 갔을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교수님이 말해주더군요. 지금 뽑아달는 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느데 전혀 의미 없다구요.
서류심사는 컴퓨터가 필터링하고, 2차로 구술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 방식은 4:1로 진행되더군요. 수많은 교수들 중 임의로 4명이 들어오기에 제가 컨택했던 교수님을 면접시 아에 못볼 수 있으며, 그 교수님이 면접을 본다 하더라도 나머지 3명은 어떻게....
즉, 딱히 컨텍의 중요성을 못느끼겠내요. 왜 필요한거죠?



3. 교수 및 연구실은 어떤 곳을 목표로 잡는가요?
=>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순수하게 저의 흥미분야만을 찾다보니 우연찮게 한양대학교 기계과에서 제일 잘나가는 연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일 잘나가는 교수님께 컨택을 했다가 된통 당하고 왔는데요. 저같이 지방대학교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구실을 찾아봐야 하는건가요?



4. 지방대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못들어 가나요?
=> 이건 학교마다 다른 것 같던데.. 참고로 제가 갓던 연구실은 단 두명만 타대학 학생이더군요. 그 두명 마저도 경희대, 부산대... 다들 말하기를 대학원은 보통 자기 학교보다 1~2단계 위로 간다고 말하던데 알면 알수록 쉬운게 아닌 것 같던데요....



5.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지금 전 부산대학교 / 경북대학교 / 한양대학교 / 카이스트(여긴 그냥 써보려고요..;;) 준비할까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막연합니다. 컨택하러 갔을때 교수님도, 대학원생도 영어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학점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술면접은 솔직히 4역학 중 한과목 선택 후 그 과목에 대해 개념적인 것 잠깐 물어보고 끝난다네요. 그럼.. 결론은 전공 1과목만 공부하면 끝이라는 말인가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대학원 가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6. 제가말한 대학교들. 서류통과하기 쉽나요? 쉽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나요?
=> 이 질문은 많이 추상적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네임벨류가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맞나요,..?



7. 주로 컨택메일은 어떤 내용으로 쓰며, 찾아가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 밑에 보면 자세히 나오겠지만, 전 막연하게 '교수님연구실 흥미가 있어보여서 알고싶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갔다가 아무말도 못하고 왔지만..ㅠㅠ


==== 아래는 컨텍 경험기입니다ㅠㅠ--


여튼 최근 대학원 진학으로 결정하고 몇 일 전 한양대학교 기계과에 컨텍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전 주위에 대학원 진학한 사람이 없어 인터넷 검색이 고작이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몇 일만 일찍 알았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남내요.

알아보니 타대학원 진학을 하려면 일단 컨택을 통해 목표하는 교수를 만나는게 순서더군요.
그래서 무턱대고 한양대학교 기계과의 제일 잘나가는 교수님꼐 컨택메일을 보냈습니다.
보통 얼마나 답변이 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지방대 학생임에도 불과 2~3일만에 찾아오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보통 컨택메일 보내면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찾아오라고 하나요?

어쨋든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체 무턱대고 컨택을 시도하여 찾아갔습니다.
솔직히 할 말도 없었습니다.
애당초 뭘 알아야 궁금한점도 있을거고 뭘 알아야 대화라도 할건데..
진짜 맨땅에 헤딩하듯이 찾아간거죠.
그도 그럴것이 인터넷을 통한 개략적인 정보만 주워 들었기에 혼자서 더 이상 어떻게 준비하는것도 무리가 있었습니다.
애당초 교수님께 메일을 보낸 요지도 '인터넷만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는 무리가 있으니 직접 찾아뵙고 싶다' 였습니다.

당연히 컨택시 분위기가 좋을수는 없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에게 별 다른 흥미가 없이 형식적으로 만나준다는 태도였습니다.
다행히 제가 보낸 메일 내용과 제가 누군지는 기억하시더군요.
그리고 교수님이 시원한 음료를 하나 주시면서 '그래 뭐가 궁금해서 왔나'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솔직히 긴장도 하고 할 말도 없던터라
'난 재생 에너지쪽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도 구상을 많이 해봤다. 그런데 그 방향이 교수님 연구실 방향과 많이 맞는 것 같았다'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니가 대학원 과정과 생활에 대해 아는게 없어보여서 보자고 했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연구비, 장학금, 면접 방식 등등을 설명 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거의 30~40분을 이야기 했는데 지방대라고 은근 무시하시더라고요ㅠㅠ

'구술 면접이 중요합니까?' 라고 물었더니
'서류는 어차피 컴퓨터가 걸러내는거고 구술이 중요하다. 왜냐면 같은 학점이라도 우리학교 학생과 지방 학생을 같게 볼 수 있는건 아니지 않느냐. 그러니 정말 실력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구술이 중요하다'
라는 내용으로 말하는데.. 하.. 좀 서럽긴 하더라고요 ㅡ.ㅡ

글고 '주위에 대학원에 대해 조언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어떤식으로 준비하면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이건 좀 쎄더군요.
'학교를 옮길때는 서로가 선택해야한다. 우리 솔직해지자. 니가 우리에게 오는건 신분상승의 목적이다. 그렇다면 너 또한 우리가 관심을 가질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많이 서럽더군요. 비록 지방대지만 전 우리 학교에 자부심이 있거든요.
하.. 이런말 하려면 부르지를 말지..
그 더운 날씨에 15만원이나 들여서 서울 다녀 왔는데..

머 딱히 정색을 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아니었습니다.
뭐...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 표정, 행동은 변함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대화내용 전반에 깔려있는 은근 무시하는 듯한 늬앙스...ㅠㅠ
그래도 뭐.. 무슨 메모지 같은거 주면서 거기 이름, 학교, 전화번호 적고 가라고는 하더군요.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상태로 가서 그런지 완전 상처만 받은 컨택.....
막막하네요. 어떻게 준비햐야 할지..ㅡ,.ㅡ












  • 세아 ()

      전공이 달라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5. 모든 전공을 다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대학원 진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부 학점입니다. 학부의 레벨도 아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같은 학점이면 더 나은 학부 나온 사람을 뽑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지금 항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학점을 좋게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술면접이나 필기고사는 학부 전공과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 과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학부가 낮은 것을 보충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 무명 ()

      학부때야 좋은 대학원 입학이 최우선 순위라 꼼수를 부려서라도 (아니시라면 죄송) 입학만 하면 다 될것 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학부때 전공 지식에 대한 확실한 자부심(실력이라 해도 좋고)이 없는 사람이 대학원 진학해서 제대로 리서치하기 정말 힘듭니다. 
    위에 쓰신 말씀 솔직히 다 필요없습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내가 학부때 배운 전공지식과 실력이 가시고자 하는 자교 출신들에게 꿀리지 않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 학문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만약 그 질문에 당당하다면 위에 써놓으신 것들은 정말 부차적인 부분입니다. 
    실제로 제가 있던 랩 (대전 K) 선배 중에 말씀하신 D대 출신이 계셨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고 전공에 대한 열정또한 다분하셨습니다. 
    학문이 좋은지, 다른곳에 욕심이 있으신지 자문자답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ggggeer ()

      급한마음에 두섭없이 쓰다보니 제 글에서 진정성이 안느꺼지내요.
    참고로 전 학창시절 전교 꼴찌하던.. 문제아에 가까운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허숭세월 보내다 뒤늦게 공부에 흥미를 갖게되었죠.
    특히 열관련과목이 너무 재밌었고 다른건 몰라도 이것 만큼은 다 A+을 받더군여.
    그래서 어느덧 전교 꼴찌하던넘이 박사과정까지 욕심을 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과거가 과거이다보니 당장 내세울것도 없으며 대학원 진학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만약 열정만 본다면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그것을입증할 방법이 없는것이 현실이내요.
    의지만큼은 자신있기에 서류만 통과된다면 붙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류통과스펙이 궁금한 것이구요.
    의지는  있지만 방향을 못잡고  방황만  하고있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버추어파이터_매니아 ()

      제가 대학원(전자공학) 들어갈때는 한양대, 고대는 서류 없었습니다. 한양대, 고대는 3점대 초반도 면접 잘보면 추가로 합격합니다. 대학원준비 다음 카페들어가서 면접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하면 됩니다.

  • 잠잠 ()

      학부 과정 마치고 대학원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님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윗 분이 언급하셨는데 다음 포털의 "대학원 준비 위원회" 카페 가보십시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치밀하게 대학원을 준비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면접 시험에서도...
    전공에 대한 문제를 구술로 설명하는데... 전공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으면 열정만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부대, 경대, 한양대 등 비록 대학원에서는 spk에 밀려 비 메이져 이긴하지만... 인기있는 랩은 자대생으로 채워집니다. 학부가 밀리는 타대생들이 들어가기 많이 힘듭니다.

  • 잠잠 ()

      답변을 이어서 합니다.

    1. 컨텍 메일을 보내면 답변 확률은?
    교수님 성향에 따라 다른데 늦게라도 거의 대부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컨텍이 정말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가요?
    => 보통 컨택이 당락을 좌우하기 보다는.... 대학원 합격후 연구실 선택시에 필요합니다. 컨택시에 교수가 학생이 맘에 들었다면 그 연구실 들어갈 확률이 높겠죠.

    3. 교수 및 연구실은 어떤 곳을 목표로 잡는가요?
    => 1순위는 하고 싶은 분야의 연구실을 찾는 것이죠. 하고 싶은 연구실을 찾았는데 들어가지 못한다면 학교 네임 밸류를 다운시키던가.. 아니면 하고 싶은 분야의 연구를 바꿔야겠죠.

    4. 지방대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못들어 가나요?
    => 지방대 생들 상위원 대학 많이 갑니다. spk에도 지방대생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성적이 상당히 좋습니다.


    5.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대학원 진학의 1순위는 학점입니다. 님이 상위권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학점이 안좋다면 1년을 더 다니면서 재수강을 해서 학점을 끌어 올리고 다시 지원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할 겁니다.



    6. 제가말한 대학교들. 서류통과하기 쉽나요? 쉽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나요?
    => 학교 네임 밸류도 중요하지만 학점이 중요합니다. 학점은 전공 배경 지식 및 성실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대학원 진학 한다면 학점은 좋아야 유리할 겁니다.



    7. 주로 컨택메일은 어떤 내용으로 쓰며, 찾아가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 컨택 메일 보낼때는... 우선 자기 소개(학교 및 학점 등등)를 하고.... 지원하려는 연구실의 어떤 분야가 흥미가 있고... 왜 흥미가 있는가에 그리고 능력이 된다면 이런 분야를 이런 쪽으로 연구하고 싶다 등을 설명하세요. 그리고 교수님 연구실에 관심이 있는데 내년도 대학원생 TO가 어떻게 되는냐.... 지원해도 되겠느냐.. 이정되면 될 듯합니다.

  • 토니아빠 ()

      크게 걱정하시지 말고 편한마음으로 면접보세요.
    요즘 PKS 말고는 대학원에서 "어서옵쇼"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교수님께서 비싼척 하시는거 같네요.
    대학원 당락을 걱정하는거 보다는 "내가 여기 졸업해서 제대로 밥벌이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더더더욱 중요합니다!!

  • 무명 ()

      위에도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1. 전공 학점 : 부족한 전공이 있으면 재수강을 해서라도 메꿀것
    2. 면접 준비 : 전공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해, 핵심 예제 학습
    3.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성적 (보통 컷만 넘기면 됨)
    학교에 원서쓰면 1번에서 서류 필터링 후 2 번에서 당락 결정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 무명 ()

      첨언하여 보통 면접은 구술로 진행되기에 교수가 보기에 '이녀석이 제대로 알고 있군' 이라는 생각이 들게 설명하면 됩니다. 숫자 한두개 틀리는 것은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 duke ()

      PKS뿐아니라 YKHS 쪽에서도
    대학원의 경우 잘나가는 몇 곳은 자대생들의 경쟁 역시 치열한 편이기 때문에 이미 학부인턴들이 입학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인기랩은 타대생이 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남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어필해주시면 가능하겠지만..
    학점은 고고익선입니다,

  • tapecede ()

      최근들어 대학원 진학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대나 한양대도 인기랩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랩들이 자대생들로 먼저 채워집니다.
    인기랩의 경우 3점 초반대면 자대생도 떨어집니다.

  • 특공닭 ()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대 대학원 잘 옵니다.
    예전 만큼 만만한 곳이 아니지요...

    학부때는 돈 내고 다니는 입장이었지만
    대학원 좀 성격이 달라서, 상황이야 다르겠지만
    전적으로 자신의 돈만 내고 다니는 곳은 아니거든요...

    반학생 반직장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따라서 반 취직에 가깝습니다.

    교수는 매우 정직하게 이야기 했고 바쁜 시간 쪼개서
    알려준 것은 제 생각에는 제대로된 교수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1. 15만원은 떡사먹은 돈이 아니라 잘 쓰신 겁니다.
    -> 그 교수가 제대로된 사람이고 제대로된 말을 해준겁니다.

    2. 님이 붙고 안붙고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붙고 싶다는 가정하에
    A. 학점은 기본입니다.
    취직이랑 등가로 놓고 생각하면 아주 쉽죠...

    B. 콘택은 일단 합격하는데는 중요합니다.
    위의 교수님 처럼 귀동냥도 가능하고
    아무리 학점이 좋고 우수한 인재라도
    그 분야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는 그 분야에 관심이 엄청 있는 사람이
    좋겠죠. 하지만 실체를 보면 관심은 사그라들겠지만요 ;;

  • 무념무상인데요 ()

    이글은 엄청 예전글이지만 컨택 관련 정보 찾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글쓴이 현재 뭐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막연하게 탈지방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요
    댓글달아주신분들은 정확한 답변들 해주시네요
    그저 위로 가고싶다는 마음만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인정하기 싫겠지만 시작이 다르다면 준비 많이 해야합니다
    컨택 정보 찾다가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이러시면 안되요
    그리고 댓글들 꼭 훑어 보세요

  • Clausius ()

    글쓴이 분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부산 d대학이면 왠지 저랑 같은 곳 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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