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wesley (13-01-17 23:03)

    대입에 관련해서는 오르비 이런곳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입시 떠난지 오래이신분들이 대부분이실듯한데...

  대입에 관련해서는 오르비 이런곳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입시 떠난지 오래이신분들이 대부분이실듯한데...
• shine (13-01-18 16:34)

    대입에 관련해서는 오르비 이런곳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입시 떠난지 오래이신분들이 대부분이실듯한데... 2

  대입에 관련해서는 오르비 이런곳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입시 떠난지 오래이신분들이 대부분이실듯한데... 2
• 꽁치 (13-01-18 18:10)

    서울 K대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이런 글 보면 아무래도 예전 생각나서 그냥 못지나치겠네요.
  저는 논술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정시로 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수학 과목에 대해서만 예를 들자면
  저도 사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는데 기출문제집을 사서 (이제 3학년이니까 기출은 슬슬 많이 풀어 보겠죠?) 정말 꼼꼼히 풀었습니다. 시간 신경 안쓰고요. 풀다보면 객관식이다보니 그냥 대충 풀었는데 맞은 경우, 혹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어쩌다 풀린 경우, 아니면 그냥 틀린 경우 이런 다양한 경우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넘어 가지 않고 해당하는 부분의 몰랐던 부분을 개념서를 찾아서 연관된 부분을 모두 공부하고 비슷한 문제를 찾아 풀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3학년이라도 실력이 금방 늘더군요.
  논술 질문에 너무 뜬금 없는 답변 같은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논술이니 정시니 이런것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논술에서 분명히 안배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에서 다 정보를 제시하죠. 필요한 것은 고등학교 범위의 개념을 얼마나 완벽하게 알고 있냐는 것입니다.
  급할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주변에서 보면 논술 준비한다고 어려운 문제 풀고, 수능준비는 거의 안하는 사람들 있는데 제 생각에는 수능 준비가 곧 논술 준비입니다.
  지금 하시고 있는게 영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뛰쳐나오시고요. 논술에 대해 그래도 불안감 가지고 계시면 하루에 1시간 정도는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보충 시간에 가끔 논술 문제 풀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주변 학생들 잘 푸는 것 같지만 시험장 가면 의외로 상당히 못풉니다. 장담컨데 절반만 완벽하게 풀어도 합격합니다. 저도 그 때 생각해보면 수학이나 물리는 절반쯤 풀고, 화학은 거의 다 풀고, 생물은 거의 못풀었는데 합격한것 보면 다 잘 풀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은 II 파트까지 나오긴 하더군요.

  서울 K대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이런 글 보면 아무래도 예전 생각나서 그냥 못지나치겠네요. 저는 논술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정시로 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수학 과목에 대해서만 예를 들자면 저도 사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는데 기출문제집을 사서 (이제 3학년이니까 기출은 슬슬 많이 풀어 보겠죠?) 정말 꼼꼼히 풀었습니다. 시간 신경 안쓰고요. 풀다보면 객관식이다보니 그냥 대충 풀었는데 맞은 경우, 혹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어쩌다 풀린 경우, 아니면 그냥 틀린 경우 이런 다양한 경우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넘어 가지 않고 해당하는 부분의 몰랐던 부분을 개념서를 찾아서 연관된 부분을 모두 공부하고 비슷한 문제를 찾아 풀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3학년이라도 실력이 금방 늘더군요. 논술 질문에 너무 뜬금 없는 답변 같은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논술이니 정시니 이런것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논술에서 분명히 안배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에서 다 정보를 제시하죠. 필요한 것은 고등학교 범위의 개념을 얼마나 완벽하게 알고 있냐는 것입니다. 급할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주변에서 보면 논술 준비한다고 어려운 문제 풀고, 수능준비는 거의 안하는 사람들 있는데 제 생각에는 수능 준비가 곧 논술 준비입니다. 지금 하시고 있는게 영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뛰쳐나오시고요. 논술에 대해 그래도 불안감 가지고 계시면 하루에 1시간 정도는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보충 시간에 가끔 논술 문제 풀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주변 학생들 잘 푸는 것 같지만 시험장 가면 의외로 상당히 못풉니다. 장담컨데 절반만 완벽하게 풀어도 합격합니다. 저도 그 때 생각해보면 수학이나 물리는 절반쯤 풀고, 화학은 거의 다 풀고, 생물은 거의 못풀었는데 합격한것 보면 다 잘 풀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은 II 파트까지 나오긴 하더군요.
• 꽁치 (13-01-18 18:13)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 이공계면 조금만 올려도 SKY 써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 이공계면 조금만 올려도 SKY 써볼만 하겠습니다.
• 고3 (13-01-18 22:37)

    다들너무감사드립니다  ㅜㅜ 기본부터다시하겠습니다.

  다들너무감사드립니다 ㅜㅜ 기본부터다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