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박사 졸업인데 아는게 없네요.ㅋㅋㅋㅋ
- 글쓴이
- 뱃지살방
- 등록일
- 2015-1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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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대학원에서 난 뭘했는가...
프로젝트 교수님이 가져온데로 일만 한거 같네요.
용접부 피로 파괴 쪼금. 회전체 진동 쪼금, 탄성 유체 윤활 쪼금 알것같습니다.
박사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석사지식 2-3개 있는 느낌이네요.
2저자 논문 밖에 없어서 부랴부랴 1저자논문 내놓긴했는데 이거나 빨리 패스하고 졸업이나 해야지
점소성 거동, 회전체 진동이랑 탄성 유체 윤활 쪽으로 1저자 논문 써보고 싶긴한데 따라갈게 너무 많네요 어허허
다들 어떻게 논문들 그렇게 많이 쓰시는지 .... 신기하기만합니다.
프로젝트 교수님이 가져온데로 일만 한거 같네요.
용접부 피로 파괴 쪼금. 회전체 진동 쪼금, 탄성 유체 윤활 쪼금 알것같습니다.
박사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석사지식 2-3개 있는 느낌이네요.
2저자 논문 밖에 없어서 부랴부랴 1저자논문 내놓긴했는데 이거나 빨리 패스하고 졸업이나 해야지
점소성 거동, 회전체 진동이랑 탄성 유체 윤활 쪽으로 1저자 논문 써보고 싶긴한데 따라갈게 너무 많네요 어허허
다들 어떻게 논문들 그렇게 많이 쓰시는지 .... 신기하기만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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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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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세요. 연구는 포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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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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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하실때가 되었군요. 아는게 없다는 걸 알게되면, 하산할때가 된 것입니다. 산에 올랐다가 내려온 사람과 산만 쳐다보는 사람의 차이 만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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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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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는 '방법'에 대한 경험만 부족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논문 쓰는 '방법만' 아는 사람보다 백배 나을 수 있습니다.
박사수료 혹은 졸업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 중에,
우물안의 개구리이면서 자신이 보는 세계가 전부라고 믿는 애송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모릅니다. -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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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제 맛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