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Hands white (16-01-07 05:46)

  대학원 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대학원에서도 강의가 개설되는걸로 아는데... 그때 배우면 되지 않나요?

  대학원 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대학원에서도 강의가 개설되는걸로 아는데... 그때 배우면 되지 않나요?
• 곧졸업인데 (16-01-07 08:03)

  통신이론은 학부 교과목이에요.

  통신이론은 학부 교과목이에요.
• Hands white (16-01-08 00:38)

  대학원생은 학부 과목 못듣나요?

  대학원생은 학부 과목 못듣나요?
• 곧졸업인데 (16-01-08 07:59)

  청강은 가능하지만 수강신청은 안됩니다. 그리고 대학원과정 수업에서도 기본적인 학부 수업 정도는 베이스가 깔려있다고 감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학전에 두달간 공부중인겁니다. 물론 가서 해도 되지만, 미리 해서 나쁠곤 없지 읺을까요? 마치 수능은 수험생 (고3) 되서 공부하면 되잖아. 라는 답변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청강은 가능하지만 수강신청은 안됩니다. 그리고 대학원과정 수업에서도 기본적인 학부 수업 정도는 베이스가 깔려있다고 감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학전에 두달간 공부중인겁니다. 물론 가서 해도 되지만, 미리 해서 나쁠곤 없지 읺을까요? 마치 수능은 수험생 (고3) 되서 공부하면 되잖아. 라는 답변으로 느껴졌었습니다.
• Hands white (16-01-08 23:58)

  수능 공부를 그럼 언제 하나요? 고3에 하는게 합리적이고, 도덕이죠. 돈내고 대학 다니는데, 강의시간에 공부하지, 왜? 따로 공부를 합니까?

  수능 공부를 그럼 언제 하나요? 고3에 하는게 합리적이고, 도덕이죠. 돈내고 대학 다니는데, 강의시간에 공부하지, 왜? 따로 공부를 합니까?
• 반도체물성 (16-01-09 11:38)

  저도 대학을 부모님 돈 내고 다녔습니다만, 교수님들의 강의가 형편없어서 방학 중에, 혹은 남들 놀 때 혼자 따로 공부했던 과목들이 여럿 있습니다. 해당 과목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A학점을 받아 놓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그렇게 혼자 시간  내서 추가로 공부한 덕분에 SKY G 대학원에 합격 했고요. 대학원 가서도 강의가 형편없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 따로 안내고 강의 시간에 공부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대학을 부모님 돈 내고 다녔습니다만, 교수님들의 강의가 형편없어서 방학 중에, 혹은 남들 놀 때 혼자 따로 공부했던 과목들이 여럿 있습니다. 해당 과목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A학점을 받아 놓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그렇게 혼자 시간 내서 추가로 공부한 덕분에 SKY G 대학원에 합격 했고요. 대학원 가서도 강의가 형편없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 따로 안내고 강의 시간에 공부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jwjang17 (16-01-09 21:39)

  SKY G???

  SKY G???
• 반도체물성 (16-01-10 12:25)

  서울대 연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중 한 곳의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뜻입니다.

  서울대 연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중 한 곳의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뜻입니다.
• 빨간거미 (16-01-10 20:43)

  글쓴이는 수능 준비는 고교 과정 전체에서 하는 것이지,
  고3때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고3에 하는게 합리적이고 도덕이라뇨.

  글쓴이는 수능 준비는 고교 과정 전체에서 하는 것이지, 고3때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고3에 하는게 합리적이고 도덕이라뇨.
• kinetics (16-01-07 17:34)

  재료 열역학 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혼자 공부해 보세요.

  재료 열역학 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혼자 공부해 보세요.
• 곧졸업인데 (16-01-08 08:03)

  댓글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제 질문과 직접적인 댓글이 안 달리는 것으로 봐서는 제가 글올리는 사이트 판단을 잘못한 것같네요. 이삼일 정도 지켜보고 유효 댓글이 없으면 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제 질문과 직접적인 댓글이 안 달리는 것으로 봐서는 제가 글올리는 사이트 판단을 잘못한 것같네요. 이삼일 정도 지켜보고 유효 댓글이 없으면 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반도체물성 (16-01-08 13:58)

  교수님의 강의실력이 형편없어서 재료 열역학을 혼자 공부해본적 있는 재료과 학생입니다만 무슨 의미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실력이 형편없어서 재료 열역학을 혼자 공부해본적 있는 재료과 학생입니다만 무슨 의미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빨간거미 (16-01-10 20:44)

  뭔소립니까. 아날로그 통신에 재료열역학이 왜 나와요.
  어휴 이상한 사람 두명이 댓글을 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짜증나서 댓글을 안다네요.

  뭔소립니까. 아날로그 통신에 재료열역학이 왜 나와요. 어휴 이상한 사람 두명이 댓글을 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짜증나서 댓글을 안다네요.
• 반도체물성 (16-01-10 23:03)

  제가 그 이상한 두 사람 중 한명인가요?

  제가 그 이상한 두 사람 중 한명인가요?
• 빨간거미 (16-01-11 00:38)

  반도체님 말한거 아니에요. 명확히 쓰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죄송해요.

  반도체님 말한거 아니에요. 명확히 쓰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죄송해요.
• 반도체물성 (16-01-11 07:21)

  아닙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

  아닙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
• 은하수 (16-02-11 15:50)

  이상한게 아니라 정신을 놓은거지요. 얼굴대면을 안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보는 글에다가
  막 싸지르고 가는거지요. 이곳에 다른 전문가들 뿐 아니라 업계 선배들도 본다는 생각은
  전혀 없나봅니다. 이런 친구들이 면전에서는 합죽이인 경우가 많아요.

  이상한게 아니라 정신을 놓은거지요. 얼굴대면을 안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보는 글에다가 막 싸지르고 가는거지요. 이곳에 다른 전문가들 뿐 아니라 업계 선배들도 본다는 생각은 전혀 없나봅니다. 이런 친구들이 면전에서는 합죽이인 경우가 많아요.
• 노랭이군 (16-01-08 19:46)

  아날로그 모르고 디지털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날로그 모르면 디지털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하는 쪽이 좋을 것 같고,
  아니라면 디지털이 빨리 등장하는 아날로그/디지털을 다 다루는 개론서를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Couch의 Digital and Analog Communication Systems (8판이 Int'l Edition으로 구할 수 있을겁니다) 어떨까 싶네요.

  아날로그 모르고 디지털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날로그 모르면 디지털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하는 쪽이 좋을 것 같고, 아니라면 디지털이 빨리 등장하는 아날로그/디지털을 다 다루는 개론서를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Couch의 Digital and Analog Communication Systems (8판이 Int'l Edition으로 구할 수 있을겁니다) 어떨까 싶네요.
• 빨간거미 (16-01-10 20:46)

  디지털 먼저 해도 괜찮습니다.
  디지털 하다가 아날로그가 궁금해지면 그 때 아날로그를 공부해도 됩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죠.
  한 가지는 과거에서 현재로 오는 방법과
  또 한가지는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방법입니다.
  전자는 일반적인 방법이라 아실거고,
  후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후자의 방식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후자의 방식이 꼭 좋다는건 아니구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통신에 대해서는 어느쪽을 먼저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호기심 가는데로 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디지털 먼저 해도 괜찮습니다. 디지털 하다가 아날로그가 궁금해지면 그 때 아날로그를 공부해도 됩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죠. 한 가지는 과거에서 현재로 오는 방법과 또 한가지는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방법입니다. 전자는 일반적인 방법이라 아실거고, 후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후자의 방식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후자의 방식이 꼭 좋다는건 아니구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통신에 대해서는 어느쪽을 먼저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호기심 가는데로 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