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좀 낫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저도 디스플레이 업계에 있지만 S사 LCD는 참 정말 회사가 빡세죠. 3M이 그나마 S사 대비해서는 인간적이고 다닐만한 직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3M이면 근무지가 어디죠? Minnesota? Sanjose? 뭐 본사가 아니더라도 3M으로 가서 몇년 빡세게 일하면 S에서 더욱 좋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근무지가 우리 나라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외국계라고 해도 많은 외국계 회사들이 결국
한국 사람을 고용해서 한국 회사 비스무리하다고 예상(?)
하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이 아무래도 좀 더 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S사 이후에 3M으로 옮기는 것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왠지
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한 옮기는 사람이 왠지
없을 것 같기도...

어쨌든 S사 경력이 스타트로 괜찮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식
기업 문화 맛(?)을 보는 것을 시작으로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당연 둘다 수원쪽이죠... uk7517님이 맞으시구요.
빡세고 돈 좀 더주는곳에 가느냐. 돈이 조금 적지만, 직장만족도가 높은곳에 가느냐? 이게 문제군요. 아,.. 영어도 쓸테니, 영어도 좀 익힐 수 있겠네요.. 잘 모르겠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제품 중에 절대 독점을 하고 있는 제품이 어디가 많은가 생각해보십시요.S가 대단한 기업이긴 하지만 S제품 중에 절대 독점을 하고 있는 건 D램 정도인가 합니다.
3m는 보통 소비재 하면 포스트잇 따위 생각하지만 각종 B2B 원료나 소재는 대부분 3M이 독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