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글을 썼었는데 날아갔군요 다시 올립니다 ㅠㅠ

병역특례업체를 알아보고있는 학생입니다
좀 황당하고 뜬금없는 질문이라도 답변 좀 부탁드려요 나름대로 고민이 ㅠㅠ

학점이나 경력이 화려한게 아니라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한 회사에서 이력서 넣자마자 바로 연락이 왓네요 내일 와보라고..
이 회사가 회사자체는 다른데에 비해 큰 편이었는데
큰거말고는 특히 끌리는 장점이 없네요.

사실 목표로 한건 다른회사였거든요...
어떤식인지 업체 평판도 불확실하긴하지만 일단은 잘크고있는 벤처같아서^^;
일하면 어느정도 도움은 될거 같구요..
근데 그회사는 모집을 10월초까지 하는군요. -_-

만약 연락와서 면접봤는데 출근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죠?
맘같아선 한 2, 3주후에 출근한다고하고
두군데다 보고 결정내리고 싶지만...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고..아프다고하고 면접보러 하루 빠져야하나 -_-
그냥 원하는 회사를 노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걍 빠른곳으로 하루라도 빨리
해결짓는게 좋을까요...모르겟네요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아무데나..가야하나...듣기론 전직은 걍 안하는편이 좋다고도 들어서요.
의견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