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나오신 이 분은 어떤코스를 밟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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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우유 작성일2010-06-17 03: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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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의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원과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05년에 숭실대 형남과학상 은상과 전국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MS(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MDSC(Mobile Device Strategy and Commercialization)팀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인 ‘Windows Mobile’을 개발 중에 있다
신문기사에서 스크랩해서 왔는데요.
미국MS본사면 그래도 대단한거잖아요.공모대전 수상 몇개로 바로 MS로 입사가 가능한건가요?
저런분은 어떤 코스로 미국본사에 입사하게되는건가요?
일반적으로 학사졸업가지고는 미국 MS본사정도 입사하기 엄청 어렵지않나요?
댓글 6
예진아씨님의 댓글
예진아씨연구소라면 석사 박사가 중요할지 모르지만, 본사나 지사라면 학사졸업장 없어도 실력(MS관련 개발 플랫폼 및 IT전반에 대한 이해와 구현 능력)만 뛰어나면 입사 가능하죠.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도 학사 없고 초졸 개발자도 실리콘 밸리 같은데서 실력만 있음 일합니다.
엔지니어투님의 댓글
엔지니어투
신문에도 나왔나요? 숭실대 학교 홈피에서는 본것 같은데...
대게 한국지사로 입사해서 좀 똘똘하면 본사로 가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회사도 그런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런것도 기사거리가 되나보죠. 그럼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 많은 사람들도 다 나와야하는데..
^^님의 댓글
^^가능하죠..한국지사 입사도 쉽지 않지만..근무하는동안 강력한 성과를 내면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물론 운이 좋아야죠)
xj님의 댓글
xj
석/박사는, 심지어 학사도, 교육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꼭 거쳐야 할 교육과정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교육과정 없이도 특정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 많고, 그들은 단순히 다른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았을 뿐입니다.
다만 타이틀로 실력 검증이 조금은 쉽게 되는 면은 있으니, 타이틀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restory님의 댓글
restory프로그래밍 계는 마니아 적인 사람들이 많죠. 그러다보니 정통코스를 가지 않고도 실력 출중한 사람들이 많고 재야의 고수들도 많고...........아이디어 뛰어나고 어학실력 좋고 기술력 좋고 센스 뛰어나고 인간성 좋고 체력 좋고....이 정도 갖추기 위해서 졸업장이 필요한게 아니거든요...저런 능력과 소양을 갖춘 사람을 뽑을 수 있는 게 IT 기업의 능력이죠..
AK님의 댓글
AK저도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가는데요... 저도 고등학교때 정통부장관배 컴퓨터 경시대회에서 동상 입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