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석사졸업후 2년이면 대리 - 3500정도
대리후 4년이면 과장 -선임- 4000 정도
과장후 5년이면 차장 - 책임 -4500정도
차장후 5년이면 부장 - 수석 -5000넘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6000은 안될 것 같다.
이후는 이사

회사마다 직급체계가 다르니까 일반적인 얘기는 아닙니다만 이 회사도 꽤 잘나가는 회사니 그렇게 적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10년이면 차장정도 하니까 4500정도 되겠죠.
사실 부장이면 팀장급이니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월급말고도 많으니 연봉만 가지고 따질 수는 없으나 제 개인 의견으로 팀장이 될 수만 있다면 회사생활 할만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한 팀을 이끌어서 일을 한다는 것이 보람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팀장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회사를 많이 나가줘야 하는데 끝까지 버티니. 누가 누가 잘 버티나 내기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