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추가질문하나만더.... > 타분야진출

본문 바로가기

그렇다면..추가질문하나만더....

페이지 정보

이상진 작성일2002-03-18 16:20

본문

그렇다면.. 최소한의 전공만을 들어도 결국 회사같은데서는 전공이 몇학점인지는
보지 않으므로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요? 전공을 많이 듣는게 유리한건 아니다
라는 걸로 들려서요..(그런 말이었음 하는 간절한 바램두 있어서..;;;)
저두..부전공으로 경영을할까 생각은 하구 있기는한데....에혀...
부전공은 잘 안알아준다는 말도있고...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부전공이라도
하는게 괜찮겠죠?





>주제 넘지 않다면 한 말씀 드리지요...
>전 이번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공대생이지요...저도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
>4년내내 최소한의 전공과 교양으로 시간표를 채우는 생활을 했지요...
>그래서 이수한 교양학점이 80학점이 넘는 답니다...전공이 적성에 안 맞아서 그렇지
>공부는 좋아 했걸랑요... 그런데 전공의 굴래는 무섭습니다...
>취직할때 비전공분야의 지원은 정말 힘듭니다...서류에서부터 통과가 안되는 경우가
>수두룩해요...저도 결국 지쳐서 다시 전공분야로 취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공이 적성에 안 맞으시면 전과를 하시던지...아님 복수전공 이라고 해서...길을 확실히 정하세요... 예를들어 교양으로 경영학 수업을 30학점 이수하는 것보다 부전공으로 경영학 10학점 이수하는게 취업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면접 심사관들은 지원자들이 대학에서 얼마만큼의 교양을 이수 했나는 보지 않습니다...전공이 뭔지...부전공이뭔지...그리고 그수업들의 점수는 어떤지만 봅니다...예전에 저를 보는 듯해 주제 넘게 답변 드립니다...

댓글 1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상관없지요. 심사관이 일일이 수강과목수 헤아리겠어요? 또 실제 회사에서도 학부때 두루두루 다양하게 듣는 것이 더 좋은 상황이 많습니다. '학사'의 특징이지요.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