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격증 딴 분 말씀이, '박사급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회사에서 기술사들을,. . 대우를 안해줘서 !@#$@ 같다!  고하시던데요.

  자격증 그 자체에 목적을 두신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입사시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만, 입사 이후에는 음냐... 자격수당이 없는 곳이 대다수 입니다. 저는 기술사 자격증을 자기계발과정에 있어서, 자기검증의 수단으로 삼으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나 알바할때 사장 친구분가 땄는데요..친구분 회사 사장님이 어깨 두드리면서 수고했다고...그리고 엄청 좋아한다고 글던데..대우도 좋아지고...참고로..냉동공조 그분야같던데요...그리고 3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같은계통은 아니지만 정보통신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회사원 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년이상 피나는 노력을 하여야 될 만큼 획득하기가 힘든 자격증입니다.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 모두가 존경을 받고 의사나 변호사 만큼 수입을 올려야 정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격증은 명애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래도 군사정권 시절에는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그에 맞는 직책과 대우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단지 명애뿐이고 돈이 안된다는 것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그에 맞는 대우와 명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