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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생이되는데 부득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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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균 작성일2006-02-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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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로 희망하는 학교에는 아쉽게도 불합격하는바람에

2순위로 희망하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둘다 대기과학과를 지망하여 썻는데..

부산에있는곳 (부산대,부경대) 입니다

제성격상 좋아하는것만 쫓는지라.. 학교공부를 소홀히하는바람에 부경대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대학에 합격하고나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

마침 편입이란걸 알게되었고.. 편입시험과 면접을 통해 다른 대학으로 진학할수 있다는것 알게되었습니다

편입시험이 영어시험과,전공 시험이라 해볼만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진학과 무리해서라도 유학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좀더 큰물(?) 에서 공부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부경대에서 3학년부터 기후모델링 연구에 참여할수 있더군요...

제가 전공하려는것도 바로이 기후모델링이라.. 편입과 이것 둘사이에 갈등중입니다 ^^;;

둘다 쉽지 않겠지만.. 앞서 말했다싶이.. 저는 좋아하는것만 쫓아서.. 후후;;

혹시나 편입시험을 해보신분이나.. 학부생때 연구를 해보신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댓글 2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대기학과 나오면, 얼짱 기상캐스터 되는 건가요? ^^

좋아하시는 거 계속 쫓으시면 별로 고민안하셔도 될텐데요. 기상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미국도 태풍예보를 잘못해서, 작년에 난리도 아니었다는 거 기억하시나요?

지금 보시기에는 재미도 있고, 하면 뭔가 될것 같기도 하겠습니다. 일단 공부를 해보시고, 생각하셔도 안 늦겠습니다.

푸른등선님의 댓글

푸른등선

  제가 얼핏 듣기에도 미국에서 태풍피해가 심한 지역의 대학에서는 대기과학쪽이 강한 곳이 많이 있다더군요..공부를 목적으로 하시는 거라면 지금부터 유학을 목적으로 삼고 열심히 차근히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전공+영어+인생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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