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 연구원, 교수 하세요. 그리고 대학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택할 수 있는 직업이 한 만가지는 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다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건 본인이 노력하기 나름..  2. 원칙적으로 그 보다 더 힘든 것 (기계 학부 --> 전자 대학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화학과와 화공과는 물리과와 기계과처럼 다른 것이니, 그 차이만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제가 화학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안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 보수도 형편없고 보통 연구원이라고 해봐도 화장품 및 제약회사의 약품 만드는 일만 합니다. 웬만하면 화학과는 가지 마시고(정 내가 이거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회에서 좀더 폭넓게 쓰이는 학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화학과 나와서 전공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다른과도 마찬가지지만...울나라 대학이 워낙 도깨비 시장이라서....취업이라면 화학>수학>물리>생명인것 같네요..화학-->화공 대학원 진학은 본인 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