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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queen 작성일2007-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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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석사과정 학생입니다.

학부 때 대학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입학했지만,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네요;;

전공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요즘에는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학점, (잡)일, 논문 준비, 학회 준비 여러가지로 너무 힘듭니다.

또 한가지 큰 문제가 군대입니다. 군대가 가기 싫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주위 사정으로 인해

군대를 미루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만 마치고 석사병특으로 회사를 취직할

목적으로 했습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올해 23인데 예정대로 졸업하면 25입니다.

회사에서 볼 때 안좋은 시각으로 보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도 요즘 들어 자주

들고요, 저랑 비슷한 경우로 계신 분이나 이미 사회 생활 하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 질책만 하지 마시고 주위 친한 동생이 어려움에

쳐해있다고 생각하고 도와주세요.

댓글 3

sonyi님의 댓글

sonyi

  석졸업후 병특으로 가는걸 누가 뭐랍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죠.. 25살에 병특으로 가서 열심히 사시면 되죠.. 아무 문제없고 회사에서도 아무런 이야기 없습니다. 기간도 짧아졌고.. 대기업같은데서 회사가 돌아가는 것을 젊은 나이에 경험해보고.. 병특 끝난 뒤에 계속 공부/계속 회사 혹은 다른 길 등등.. 결정해도 아직 20대입니다. 행복한거죠..

uk7517님의 댓글

uk7517

  나이가 많다는 건가요. 적다는 건가요.
무슨 월반 하신 것도 없을텐데...
그렇다고 재수/삼수 하신 나이인 것 같지도 않고...

전 잘 모르겠군요. 병특을 안해서 무슨 뜻인지.

hyper-queen님의 댓글

hyper-queen

  sonyi님// 답변 정말 감사 드리고요,

uk7517님// 나이가 어리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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