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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획이 현실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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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토끼 작성일2003-01-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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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28살이된 병특요원입니다.
특례기간이 이번 5월에 끝나고요. 전공은 화학공학(관악 s대)입니다.
개인적인 문제(역시 돈,결혼..) 대기업에 취업을 할 계획이고
한 4년정도 다닌 후 유학 or 취업이민(미국) 을 갈까 합니다.
물론 유학을 생각한 이유는 그곳에서의 취업을 위해서이고요,
결국 미국에서의 취업이 우선 목표입니다.
 학점이 안좋고(3점이 안됩니다) 돈문제로 무조건 주립대를 생각하고 있고요,
석박사 통합과정이 있으면 그쪽으로 아니면 석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유학비용으로 5000만원 이내로 생각하고 있고 최대한 돈이 작게 드는 조건으로
가고 싶네요.
 근데 유학비용 5000만원 이내, 나이 32살에 석사(or석박사 통합)유학이 현실성이 있나요
대학다닐때는 유학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그래서 학점 관리도 안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로써의 삶을 살기엔 한국 보다는 미국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대기업 삼성전자(반도체,lcd),lg화학,sdi 같은 곳의 4년 경력으로 미국에서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3점이 안되는 학점으로도 주립대의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갈 수 있을 련지요.
회사경력이 유학시 부족한 학점을 보충하는 역할을 할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3

' Simon '님의 댓글

' Simon '

  회사에서 할 일이 유학 시 공부할 분야와 연관이 되어 좋은 실적(논문, 상품, 특허)을 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취업을 목표로 하시지 마시고, "좋은 환경에서 님의 능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곳에 취직"하는 것을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좋아님의 댓글

익명좋아

  제가 비슷한 계획으로 움직여본 사람인데요, 미국보다는 독일이 어떨까요? 학비도 없고. 먹는 것 걱정없구요.

익명좋아님의 댓글

익명좋아

  회사다니면서 독일어 공부하면 충분할 것 같구. 서울대학 출신들이 독일 많이 가잖아요?(유시민,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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