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먼저 관심가는 학교의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어듬션으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를 요구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지알이, 토플, 학점 미니멈이 나와 있고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명문대를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듀크대학의 경우 어듬션을 보면
몇명지원에 몇명을 뽑았고 학점이 어느정도 되는지 나와 있습니다.
유학사이트에 가셔서 화학분야의 어듬션을 받은 사람의 조건을 보면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원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에서 자연과학 분야는 석사받고 박사받는 풍토가 아니라 박사할 사람은 처음부터
박사과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석사를 하나 학부출신이나 별 차이가 없기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뿐입니다.
장학금은 주로 첫해는 티에이입니다. 생물의 경우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사람수만큼 학생을 뽑
습니다. 그건 화학과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차이는 생물의 경우는 의대소속
대학원도 있어서 처음부터 티에이가 없는 과도 많고 그만큼 지에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과는 대부분 첫 해는 티에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영어성적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는 이곳보다는 유학사이트를 가시든지 아님 본인이 직접 웹사이트를
찾아보시든지 아님 유학선배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